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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백화점서 보양식 팝업…“호텔 셰프의 여름 한정 메뉴 선보여”

6월 27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서 운영
한식·양식·일식·중식 등 총 17종 보양식 선봬


롯데호텔 서울이 여름철 활력을 위한 프리미엄 보양식 팝업 스토어를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호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다양한 보양식을 한정 판매한다.


24일 롯데호텔 서울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보양식 메뉴를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한식부터 양식, 일식, 중식, 베이커리까지 총 17종의 메뉴로 구성되며, 일부 메뉴는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준비됐다.

 

한식당 ‘무궁화’는 수삼을 통째로 넣은 갈비찜과 저칼로리 해물 겨자무침을, ‘델리카한스’는 당근 라페 샌드위치와 제철 망고 타르트를 각각 선보인다. ‘라세느’는 감태 라자니아와 장어덮밥, 일식당 ‘모모야마’는 후토마끼, 중식당 ‘도림’은 마파두부 등 각 레스토랑의 대표 보양식 메뉴도 구성됐다.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호텔 다이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여름철 입맛을 고려한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이 반영됐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보양식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프리미엄 다이닝의 품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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