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가 인천사업단에서 제2회 노사간담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근로자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신서범)는 인천사업단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 및 경기남부지역 노사위원들이 참석해 근로환경 개선, 직원 안전보건 강화, 현장 안전용품 확충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특히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신서범 본부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출장이나 현장 업무 중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직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LX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노사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