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를 직접 찾아 시범 경기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19일 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선수단이 간다!’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되며,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람 선수와 고희주, 노효정, 박혜은, 윤예림, 이다희, 정혜진 선수가 일일 코치로 나선다. 

참가 동호회에는 운동 중 간편하게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도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4일까지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최다 신청 동호회 두 곳이 당첨자로 선정되며, 27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한승규 KGC인삼공사 마케팅본부장은 “정관장은 건강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생활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접목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통해 건강식품 시장을 선도하며,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 남성건강 제품 ‘RXGIN’, ‘기다림 침향’ 등 차별화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