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강남권 신규 입주 수요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 매장을 새 단장하고,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청담르엘, 원페를라,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 하반기 신규 입주 단지가 예정된 강남권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매장은 톤 다운된 다크 그린 카페트를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천연 고무나무 원목과 친환경 오일 도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프레임 ‘토르테II’, 대표 매트리스 ‘엑스퀴짓H’ 등 5종이 포함됐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토르테I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프레임 가격의 30%를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강남권은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밀집해 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리뉴얼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숙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 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