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22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과 안양중앙시장 먹거리·평촌1번가 문화 체험, 안양빙상장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수련관은 지난 7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원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래프팅 체험과 제27회 동강 뗏목축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에 참여하며 우애를 다졌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자매도시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