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에 발맞춰 고객 맞춤 혜택 강화에 나섰다.
28일 KB국민카드는 홍콩 관광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콩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홍콩을 대표하는 판다와 상징물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와 감각적인 레터링으로 여행의 설렘을 강조했다.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오션파크 티켓 할인 ▲현지 eSIM 무료 제공 ▲호텔·항공권 결제 할인 등 실질적인 여행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며, 출시 기념으로 해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매월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정기 이벤트를 마련해 꾸준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관광청과 협업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기관과 손잡고 여행 특화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