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 재학생을 초청한 ‘2025 물류드림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은 자동화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 의식을 배우며 미래 물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대글로비스는 예비 물류인을 꿈꾸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물류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7~28일 이틀간 열렸으며, 인천영종국제물류고와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현대글로비스 사업장을 방문해 물류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안양에 위치한 지랩(G-Lab)에서는 자동화 물류 로봇, 인공지능, 머신비전 등 미래 물류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순환형 자동차 물류 시범라인 시연을 통해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이 작동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첨단 물류 시스템을 경험했다.
또한 ‘물류안전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과 안전 캠페인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물류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국 15개 고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교육도 오는 4분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예비 물류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해운 인재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2023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산학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