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모든 직원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원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 문화는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