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개학 시즌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삼각김밥 전 품목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1+1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오는 30일까지 점포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일 가격 삼각김밥 2개를 모바일 또는 실물 티머니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장 저렴한 ‘900삼각김밥’은 2개를 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개당 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이번 행사를 초·중·고 학생 고객층과 등하교 시간대를 고려해 기획했다. 특히 최근 고물가로 먹거리 소비가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직장인 등 일반 고객의 참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외식물가 부담이 커진 직장인을 위해 이번 삼각김밥 1+1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맛, 품질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