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안양시, 파워 코리아 대전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 수상

 

안양시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의 교통안전·재난·복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 등 국내외가 인정하고, 해외 143개국, 929개 도시에서 7025명이 찾아 벤치마킹하는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라는 점도 소개했다.

 

그리고 경찰과 협력해 저녁 귀가 중 동행·보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군·경과 ‘공중영역 감시·추적체계’ 등도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신호 운영’, ‘고령자 안심 서비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지능형 선별 관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스마트도시를 선도하고, ‘디지털 특별자치시 안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