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2일 KGM은 오는 10월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KGM은 이번 추석이 주말과 맞닿아 긴 연휴라는 점에서 장거리 이동이 많을 수 있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앞서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KGM은 아울러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전기차 운행 및 고객 만족을 위해 기본 점검 외에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KGM은 고객 유형별 특성 및 맞춤 서비스로 엔진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 교환 주기와 관련한 부가 점검도 시행해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KGM은 고객 이벤트를 통해 차량 점검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관 ‘워셔액’을 제공하는 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키와 에어매트 등 90여 개 항목에 대해 순정용품몰(mall.kg-mobility.com)에서 활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GM은 그동안 여름 휴가 및 동절기 차량 점검 등 정기적인 서비스와 함께 수해 차량 점검과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는 등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