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미국 나파밸리 옥션에서 직접 낙찰받은 진귀한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와인 바이어와 소믈리에가 현지 경매에 직접 참여해 들여온 한정 와인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쉐이퍼 빈야드의 ‘존스 어퍼 세븐 나파 밸리 2021’(360만 원, 750ml), 침니 록 와이너리의 ‘힐스 오브 그레이스 스택스 립 디스트릭트 2021’(115만 원, 750ml), 아르테사 빈야드&와이너리의 ‘엘리베이션 블록 마운틴 비더 2021’(78만 원, 750ml) 등이 있다.
해당 와인들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