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초대형 그로서리 할인전으로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열고 한우, 전복, 킹크랩 등 주요 먹거리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하며, 행사 첫날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은 60% 할인한다. 한우 등심 기준 약 2000마리 분을 사전 확보했으며, 이는 일반 행사 대비 약 20배 규모다.
전복과 레드 킹크랩도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한다. 전복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10마리 9950원에, 레드 킹크랩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100g 5995원에 제공된다. 킹크랩은 18톤 규모로 선제 확보했다.
신선식품 특가도 마련됐다. 행복생생란(대란/30입)은 두 판 구매 시 한 판 4980원, 상생 단감 1.8kg은 6990원, 햇 부사사과 4~6입은 7990원에 판매하며, 애호박·파프리카 등은 하루 특가 990원으로 제공된다.
11월 1일에는 봉지라면과 생수가 2+1 혜택을 받으며, 인기 라면 8종은 1+1, 생수 3대 브랜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전 품목 세일 카테고리는 상반기 대비 30% 확대됐으며 ▲냉동피자 ▲부침·튀김가루 ▲고추장·된장·쌈장 ▲주방세제 등은 1+1, 140여종 냉동 밀키트·냉동면은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으로 제공된다.
감사 쿠폰 이벤트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 10% 할인 쿠폰 6종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1주차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L.POINT 최대 5만 점을 증정하는 ‘땡큐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은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초대형 그로서리 행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