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10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를 대상으로 ‘수능 OFF, 혜택 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참여형 이벤트와 실질적인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우선 하이틴 멤버스 전용 혜택으로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색조 브랜드 ‘라카(Laka)’와 ‘얼터너티브스테레오(Alternativestereo)’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3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소용량 화장품을 선호하는 10대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몰에서는 특정 미니 틴트 2개 구매 시 본품 미니 틴트 1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형 이벤트 ‘간식 트럭’ 응원전도 열린다. 하이틴 멤버스 회원이 자신이 응원하는 중·고등학교에 투표하면, 투표 상위 3개 학교에 간식 트럭이 찾아가는 행사다. 투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올리브영 모바일 앱 이벤트 탭에서 가능하며, 당첨 학교는 12월 4일 발표된다.
또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위한 특별 클래스 ‘올리브 클래스(OLIVE CLASS : TEEN)’도 열린다. 차병원 부인과 전문의의 여성 건강 강연과 함께, W케어 제품 체험 키트와 다과가 제공된다. 해당 클래스는 11월 28일 서울 상암고등학교, 12월 3일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모든 10대 청소년에게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0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