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홀케이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공식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주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프리미엄 케이크 라인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매장 픽업 전용 5종과 온라인 배송 전용 14종 등 총 19종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할인, 증정품, 별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표 제품으로는 ▲조선호텔 협업 ‘조선델리 스노우맨 케이크’ ▲‘월리를 찾아라’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 ▲‘홀리데이 굴뚝쿠헨’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이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카드(삼성·신한·우리·NH농협)로 결제하면 10% 청구 할인과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KT멤버십 회원은 지정 4종 케이크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어, 행사카드 중복 시 최대 2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월리IN서울 한정판 랜덤 퍼즐’이 증정된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과 1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배송 전용 홀케이크 예약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블 초콜릿 케이크’,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등 인기 제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예약 시 최대 15% 즉시 할인과 3천원 쿠폰, 베어리스타 트리 캔들, 별 3개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올해는 프리미엄 홀케이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풍성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에서 고객들이 더욱 특별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