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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및 피해 예방 총력

 

성남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한파 대응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지난 19일 오후 9시부터 시행됐으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성남시는 재난안전관을 중심으로 복지, 노인, 보건, 기후·에너지, 농업, 물 관리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한파 대응 전담(TF)팀을 구성해 총 28명의 인력을 투입,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에 나섰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관리사 359명과 방문건강관리사 36명을 투입해 안부 확인 및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한파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가축·농업시설의 동해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수도계량기, 급수시설 동파·누수 예방과 비상급수 상황에 대비한 상시 대응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시민들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금융기관 등에 한파 쉼터 223개소를 운영 중이며, 버스정류장 스마트 그린안전쉼터 88곳과 온열의자 113개, 방풍막 15개소 등 한파 저감시설도 정상 가동 중이다. 한파 쉼터의 위치와 이용 정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한파 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 재난문자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한파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부서별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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