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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안성시정 공개 드라이브… 업무보고 유튜브 생중계 시대 연다

2026년부터 안성시 업무보고 전면 공개…유튜브 생중계로
주무관까지 함께하는 보고체계 도입…현장 중심 시정
투명·협업·소통 행정 선언…안성 시정 운영 방식 새 전환점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6년부터 안성시 주요 업무보고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시정 운영 전반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행정 혁신에 나선다. 내부 중심으로 운영돼 온 업무보고 방식을 과감히 바꾸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조치는 김 시장이 강조해 온 투명 행정과 소통 행정의 실천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업무보고 참석 범위를 국·소장과 과장, 팀장에서 주요 주무관까지 확대해, 정책을 기획하는 관리자부터 현장에서 실행하는 실무자까지 시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도록 했다. 이는 조직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도록 하는 김 시장 특유의 현장 중심 리더십이 반영된 변화다.

 

업무보고 전 과정은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시민들은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을 직접 확인하며, 안성시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로 나아가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이는 시민의 알 권리를 넘어,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더 많은 공직자들이 시정 비전과 다른 부서의 사업을 이해해야 안성시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와 성과를 만들어 내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보고 계신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커지지만, 이러한 공개 과정이 안성시 행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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