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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깊은 여행 '터키 블루스' 끝나고 리듬 넘치는 남미 여행 '클럽 라틴' 시작된다!

'터키 블루스', 김다흰, 전석호가 완성해낸 섬세한 감정 호응 속 성료

또 하나의 여행 연극 '클럽 라틴'…낯선 풍경, 음악과 안무 녹인 연출
오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무대 채워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관객들을 홀렸던 연극 '터키 블루스'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3년 초연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은 음악과 여행, 추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다시 써내려가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다흰과 전석호, 두 배우가 완성해낸 섬세한 감정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잊혀지지 않는 우정과 기억을 진실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콘서트장과 터키 여행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을 단차를 활영해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과 터키 현지 영상이 결합되는 무대는 관객들을 서사 속으로 이끌었다.

 

극 중 주인공들 외에도 악어떼 역으로 각종 악기 연주 및 음향, 조명, 영상 오퍼레이터를 맡은 박동욱, 임승범, 김영욱은 극의 묘미를 살렸다. 

 

또 기타 연주자 권준엽, 건반 연주자 정한나가 무대를 다채롭게 채우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터키 블루스'의 여운을 뒤로 하고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는 또 하나의 '여행 연극'이 시작된다.

 

로드씨어터 '클럽 라틴'은 남미를 배경으로 한 여행 속 각기 다른 인물들의 삶과 꿈, 관계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낯선 풍경과 감정의 순간들을 음악과 안무, 리듬감 있는 연출로 구현하며 관객들을 또 다른 시간과 공간 속으로 초대한다.

 

기억을 음악으로 되짚으며 서정적인 서사를 선보였던 '터키 블루스'에 이어 로드씨어터 '클럽 라틴'은 관객들을 새로운 여행지인 무대 위로 부른다.

 

로드씨어터 '클럽 라틴'은 오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 YES24티켓에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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