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0시 26분쯤 안성시 보개면 오두리 255-5번지 소재 한 닭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농장 관계자가 멀리서 불길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19대를 긴급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불은 농장 시설에서 시작돼 인근 산림으로 번지며 약 500평 규모가 연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확산 우려가 있었으나,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근 공장 방향으로의 연소 확대는 차단됐다.
2일 0시 48분에는 시청 산불진화대가 추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지원했으며, 오전 1시 14분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돌입했다. 이어 1시 22분 초진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