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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동물복지 모범도시 만들겠다”

공공 동물보호센터 직영 설립, 반려견 놀이터 확대 등 동물복지 5대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남양주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동물복지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7년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통과를 주도한 바 있다. 강아지 학대 사건과 불법 번식업소(일명 강아지공장) 문제 대책으로 동물생산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동물학대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한정 전 국회의원은 제20대·21대 국회 내내 ‘국회 동물복지포럼’ 회원으로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30%에 달하고, 남양주시 역시 반려 가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 공공 인프라 확충에 획기적 진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남양주를 동물복지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 ‘공공 동물보호센터’ 직영 설립 ▲‘반려견 놀이터’ 10개소 이상 확대 및 권역별 균형 배치 ▲길고양이 TNR 사업 예산 200% 증액 ▲저소득층 대상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이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법을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지방정부에서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남양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공존의 문화를 남양주에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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