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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5호선 예타 및 추가역 시민설명회 개최

김병수 시장 "시민편의 최우선 대광위‧도에 신속진행 요청" 강조
2호선 풍무2역, 9호선 등 오는 8~9월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추진

 

최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통과가 발표된 가운데 추가역 설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호선 추가역 설치와 관련 시민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대광위와 경기도에 5호선 사업 행정절차의 신속 진행을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역은 기존 10개 노선 외 통진, 김포경찰서, 풍무2 등 시민 요구에 따른 별도의 사항으로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율할 수 있고 노선과 정거장의 최종 위치를 확정할 수 있다.

 

김 시장은 “5호선이 김포한강콤팩트시티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자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이 목적에 위반되는 어떠한 변경 시도나 다른 의도는 배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천시와 협의에 대해서도 "인천을 패싱한 적 없다. 현재 노선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노선 갈등이나 오해는 없지만, 김포시민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변경을 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일각에서 건폐장 미확정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KDI가 요구했던 것은 건폐장 부지가 아닌 대략적인 비용이며, 5,500억 원 투입은 5호선을 전제로 한 도시개발 수익 재원"이라고 못박았다.

 

특히 국회국민청원 5만 돌파 등 정부 확정 발표 결과는 우리 시민들께서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사업기간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추가역 설치와 함께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호선 신정지선과 연계하는 풍무2역 방안에 대해 검토중인 것도 밝혔다. 이 노선은 오는 7~8월 쯤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9호선 역시 5호선 연장선으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건폐장은 현재 어떠한 것도 결정된 바 없으며, 대광위 조정안에 부지와 비용을 포함해 인천과 김포가 공동분담하기로 되어 있는 만큼 상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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