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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마지막 결산검사”…2025회계연도 재정 ‘정밀 점검’ 착수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황윤희 대표위원 맡아
20일간 세입·세출 전반 점검…재정 운용 실태 집중 검증
제8대 의회 마지막 결산검사…“책임 있는 마무리” 강조

 

안성시의회가 제8대 의회 임기 내 마지막 결산검사에 돌입하며 한 해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핵심 절차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황윤희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두용균 세무사와 전용근 회계사, 김동선 전 행정안전국장, 박영석 전 행정복지국장이 참여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을 더했다.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와 재정 운용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근거해 실시되는 법정 절차로, 결산서와 각종 증빙자료를 토대로 재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제8대 안성시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제대로 쓰였는지 끝까지 책임 있게 살펴 다음 의회로 이어질 건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황윤희 대표위원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 재정 집행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겠다”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분명히 짚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향후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뒤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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