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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15개 동 ‘통합돌봄 원스톱 창구’ 운영

사회복지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인천 연수구가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맞춰 동 행정복지센터에 ‘원스톱’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수구는 지난달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통합돌봄사업에 발맞춰 지역 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장기요양등급을 받기 전 돌봄 지원이 어려웠던 대상자와 퇴원 이후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상담·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각 동 통합돌봄 창구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이들은 방문 상담은 물론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이번 창구 설치를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자원과 민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세주 노인장애인과장은 “전국 시행 일정에 맞춰 연수구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며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 밀착형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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