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로 연천군 김덕현 현 군수, 양평군 전진선 현 군수, 가평군 서태원 현 군수 등 3명을 추가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2차 경선에서 각각 1차 경선에서 1위로 올라온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 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박범서 전 KBS충주방송국장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장 22명이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모두 민선9기 지방선거 후보로 결정됐다.
중앙당 공관위가 경기도 특례시와 50만 대도시 중 6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추천과 경선을 통해 공천했고, 도당 공관위가 16명을 단수추천과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이들 22곳을 포함해 총 27곳의 후보를 결정했다.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중앙당 공관위에서 심사하는 수원특례시, 화성특례시, 평택시, 시흥시 등 4곳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기도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가 이어지면서 양당 후보 대진표가 확정된 지역도 현재까지 7곳으로 늘어났다.
용인특례시는 국민의힘 이상일 현 시장과 민주당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면 대결을 펼친다.
안성시는 민주당 김보라 현 시장에 국민의힘 김장연 도당 부위원장이, 광명시는 민주당 박승원 현 시장에 국민의힘 김정호 도의원이 각각 도전장을 던졌다.
양주시는 국민의힘 강수현 현 시장이 민주당 정덕영 전 시의회 의장과, 여주시는 국민의힘 이충우 현 시장이 민주당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과, 포천시는 국민의힘 백영현 현 시장이 민주당 박윤국 전 시장과 각각 맞붙는다.
양평군은 각각 경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전진선 현 시장과 민주당 박은미 도당 지속가능성장발전특위 위원장이 본선에서 일합을 겨루게 됐다.
[ 경기신문 = 김재민·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