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그룹은 TFT-LCD의 필수제품인 장치 및 부품을 제조하고 세계 IT기업들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초정밀 기술인 TFT-LCD 표면처리에 세계 어느 기업도 따라올수 없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4일 알박그룹(대표 나카무라 류조)은 경기도 평택시 현곡산업단지에 4천295만 달러(430억원)를 투자해 ‘한국알박(장치제조)’, ‘한국알박정밀(부품제조)’, ‘PS테크놀러지(표면처리)’, ‘한국알박크라이오(진공펌프)’ 등 4개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지사의 말을 빌리면 “한 그룹의 계열사 모두가 외국의 특정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것도 TFT-LCD 표면처리 공장은 일본은 물론 지구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최첨단 7세대 공장으로 이 기술을 이용하면 현재 양산되는 최대형 제품인 50′LCD TV의 4배에 해당하는 초대형 판박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TFT-LCD기술의 부가가치는 “2배 커질 때 수익은 제곱으로 커진다”는 업계 속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특히 LG필립스 LCD단지가 위치한 파주를 시작으로 수원, 화성, 평택을 잇는 ‘경기도 IT-LCD밸리’에 있어 미래형 기술을 보유한 알박그룹의 평택 입주는 ‘화룡점정(畵龍點睛)’ 이라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알박 4개 기업이 14일부터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삼성전자와 LG필립스 LCD단지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