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인천항만공사 초대사장에 서정호(51)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자문위원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서 사장은 지난 1996년 해양부 창설시 초대 기획예산담당관을 맡아 신설조직을 조기에 안정시켰으며 참여정부 출범 초기 1년7개월간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면서 해양수산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서 사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행정고시(17회)를 거쳐 해운항만청 진흥과장, 주중 한국대사관 해무관, 해양부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관, 해운물류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