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기업들의 31.0%는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으나 불만족을 표시한 12.7%의 외국투자기업들 가운데 60.0%는 “투자에 대한 각종 규정 및 절차”를 불만이유로 꼽았다.
경기도가 6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인터내셔날에 의뢰해 도내 158개 외국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 대한 투자 동기로는 가장 많은 51.9%가 “수도권이라는 거대한 소비시장 보유”라고 응답했으며 “숙련된 노동력 및 고급기술 인력 확보용이”(16.5%), “한국산업의 중심 지역”(12.0%), “공항?항만등 최적의 인프라 구축”(10.8%)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 입지의 타당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외국투자기업들은 절반인 50.0%가 “부당하다”고 응답한 반면 “타당하다”는 응답은 12.0%에 그쳐 외국기업들도 수도권 규제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에 투자 후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40.5%가 “투자확대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법령”을 지적했고 “교통?교육?의료?문화 등 주거환경 문제”(24.1%), “노사문제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7.0%), “행정상의 지원 미흡”(7.0%)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조사기업 158개 가운데 65.8%가 자사(自社)의 발전가능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고 이들 기업중 80.8%는 투자를 확대할 의향이 있으며 향후 1년내 투자하겠다는 기업도 22.6%에 달해 외국투자기업들이 경기도의 기업환경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