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관광클러스터 건설을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한 고양관광문화단지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됐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건설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에서 고양관광문화단지 조성사업에대한 실시계획을 인가, 도가 토지분양 등 사업 실행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2조522억원이 투자되는 고양 관광문화단지는 고양시 일산구 장항 및 대화동 일대 30만여평의 터에 세워지며 공공부문 5천89억원과 외자 및 민자 1조5천433억원 등 총 2조522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이같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내 완벽한 관광클러스터가 조성돼 외국관광객 유치는 물론 이미건설된 국제종합전시장(KINTEX)과 함께 국제회의 및 전시에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케 된다.
도는 이 곳에 6천실 규모의 호텔과 한류스타의 거리, 한류체험관, 리틀 아시아, 종합촬영장, 한류소개 세트장, 종합 아카데미, 한류쇼핑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가 올해 초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류우드' 조성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60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7조3천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만2천8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석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고양 관광문화단지에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소비.종합지원 기능이 집적된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한류우드를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