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9℃
  • 구름많음강릉 13.2℃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6.7℃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22.2℃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8℃
  • 맑음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道, 세계줄기세포은행 입지 유력

생명공학계를 비롯 경제, 의학분야에서 세계적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세계줄기세포은행(World Stem Cell Bank)’이 경기도에 입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경기도 관계자는 “세계 줄기세포분야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에게 입지조건이 완벽한 경기도내 3곳을 추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변수가 많아 현 단계에서 밝힐 수는 없지만 서울과 가깝고 생명공학 연구환경이 준비된 지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경기바이오센터가 들어설 수원시 이의동, 파스퇴르등 세계적 생명공학 R&D기업이 입주하는 판교IT업무지구, 인텔 등이 입주할 성남시 분당구 성남글로벌R&D센터 등이 유력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황우석교수도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황우석교수 특별간담회’에서 “경기도 관계자가 찾아와 도내 3곳을 세계줄기세포은행 후보지로 추천했다”고 확인하고 경기바이오센터내 1천500평 가량의 ‘황우석연구소’를 건립할 경기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도 관계자는 “황교수가 경기도 관계자와 도내 유력 후보지를 둘러보고 입지여건을 살펴본 적이 있다”며 “경기도는 세계줄기세포은행의 유치가 가져올 경제적 부가가치와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스위스,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세계줄기세포은행은 전세계 최첨단 생명공학기술과 연구자금의 집결, 신약개발과 의료기술에 따른 도심형성 등의 효과로 인해 ‘생명공학계의월가(Wall Street)’가 탄생하는 것으로 비유되고 있다.
한편 황교수는 오는 10월 세계줄기세포은행 출범과 관련 북제양 돌리를 만든 영국의 이언 윌머트박사, 줄기세포생산당시 전세계에 그 의미를 전달한 미국의 제럴드 새튼 피츠버그대학 교수과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