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를 설립하고 인근에 장애인 취업을 위한 중소기업까지 유치할 계획이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전국 최고의 ‘장애인학교’를 설립해 장애인학교의 모델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또한 내년까지 특수교육을 실시하는 480개 학교에 44억원을 지원, 480명의 특수교육 보조원을 배치한다.
480명의 보조원은 3천500여명이 교육중인 24개 특수학교는 물론 1만4천여명의 장애아동이 다니고 있는 일반학교(특수학급, 일반학급, 통합학급 포함)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와 용인시, 강남대학교는 이날 오후 강남대에서 손학규 경기지사, 이정문 용인시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교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07년 3월 개교 예정인 장애아 특수학교는 강남대가 제공한 대학내 4천여평 부지에 도와 시가 150억원의 공사비용을 분담, 유치원 및 초.중.고등부 29개 학급에 학생정원 200명 규모로 설립된다.
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학교는 강남대 부속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교내에 헬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동물학습장, 생태공원, 맨발공원,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이 조성돼 정서교육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이 학교뿐 아니라 졸업후의 사회적응을 돕기위해 현장중심의 직업체험을 실시할 계획으로 인접 부지에 장애인 취직을 위한 중소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