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995는 4일 홈경기를 '부천자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로 마련한다. 부천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서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5월 첫 경기인 이번 10라운드서 '부천자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을 대표하는 한방척추전문병원이다. 올 시즌부터는 부천의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개막전 넥워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고,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경기 전 팬서비스 존에서는 병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네컷 포토부스와 포토존이 운영되며, 판박이 스티커와 키링이 증정된다. 비염에 도움을 주는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이밖에 가정의 달을 기념해 스페셜 매치볼 전달식과 에스코트 키즈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볼보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부천FC1995와 함께하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데이 많은 팬분들이 더욱 즐겁게 관람하고 가실 수
이기훈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감독이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을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감독의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을 맡아 임안수, 박현근, 임태균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를 육성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 감독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이 한 단계 성장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핶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창단 30주년 기념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은 "창단 30주년 기념 유니폼은 1995년 창단 당시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디자인으로, 수원의 전통과 자부심을 담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수원의 전통적인 블루 컬러와 날개 문양, 당시의 클래식함을 그대로 살렸으며 팬들과 함께한 지난 30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레트로 유니폼은 수원의 핵심 파트너사인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촬영한 특별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이치 오토모빌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수원을 대표하는 선수가 함께했다. 2004, 2008년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한 레전드 수비수 곽희주와 현재 수원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양형모 골키퍼를 비롯해 만 19세의 나이에도 올 시즌 수원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종현이 화보 촬영을 했다. 수원의 창단 30주년 기념 레트로 유니폼은 10일 블루윙즈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블루포인트, 푸마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프로야구 KT 위즈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대승을 거뒀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서 9-0으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17승 2무 15패가 됐다. 이날 KT 좌완 선발 오원석은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격침했다. KT는 1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안현민의 1타점 적시타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2회서 3점을 추가한 KT는 오원석의 호투에 힘입어 4회까지 4-0 리드를 유지했다. 예열을 마친 KT 타선은 5회 불을 뿜었다. KT는 5회말 1사 1, 2루에서 공을 잘 골라낸 문상철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대량 득점 기회를 잡은 KT는 천성호의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 이후 김민혁, 황재균이 연속 적시타를 작렬, 대거 4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8-0으로 달아난 KT는 7회말 김병준의 우전 안타와 강민성의 볼넷으로 맞은 1사 1, 2루에서 배정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키움의 추격 의지를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문제는 대화를 통해 잘 협의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내비쳤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의 계획과 현재 대한민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후보 등 경선 후보들의 선대위 합류를 통한 ‘반이재명 연대’를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과거사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일본과 대화를 통해 치유하고 정리할 필요가 많다”고 답했고, 대북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북 사업은 인도적인 사업이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연루된 ‘대북송금 의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또 김 후보는 이날 “민주주의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편안함,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정치적 반대자들이 탄핵·투옥되거나 ‘비명횡사’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경제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이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돼야 되는데, 기업은 전부 돈을 들고 미국으로 투자하러 가고, 해외로 다 나간다”며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결혼도 못하고,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아이 낳기 두려운 나라가 됐다
남동구가 다양한 전통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관’을 열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 전통문화교육관(호구포로 203-31)은 전체 2층 규모로, 1층에는 생활예절실과 전통음식체험실, 2층에는 강의실, 전통문화서적 서고 및 열람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전통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 2~4월 옛 남동구 가족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통문화교육관으로 탈바꿈했다. 지역문화에 전문성을 보유한 남동문화원이 위탁받아 교육관을 관리·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첫 사업으로 오는 10일 ‘전통성년례’ 행사를 연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통문화교육관이 문화의 꽃인 지역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써 주민이 함께 체험하고 배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73)가 3일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60)와 전직 경기도지사 간 진검승부를 벌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 후보와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75) 간 후보단일화가 변수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기자회견에서 “뭉쳐야 이기고 흩어지면 진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우려하는 모든 분들과 손을 잡고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전 총리가 조금전 전화를 해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했다. 한 전 총리와 가깝다“면서도 ”대선후보에 선출되지마자 단일화 방법을 내놓는 것은 좀 그렇다. 숨을 좀 돌리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는 대연대·대연합으로 이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이라며 “이러한 대원칙 아래 구체적으로 국민들과 당원들이 납득하는 단일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선 기간 동안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에 대해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한동후 후보와의 최종 경선 양자 토론에서 “한 전 대행과 반드시 단일화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후보가 3일 “오늘 당원과 국민들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승복 선언을 했다. 한 후보는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최종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같이 승복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저도 (김문수 후보)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저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 당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한 후보는 34만 9916표(득표율 43.47%)를 기록해 45만 5044표(득표율 56.53%)를 득표한 김 후보에게 석패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대한민국 노동운동 주역으로 꼽히는 김문수 후보가 3일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전직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김문수 후보는 1951년 경북 영천에서 4남 3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1970년 서울대 상과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같은 해 11월 13일 전태일 분신 사건이 있었고 김 후보는 상대 학생들과 무기한 단식농성에 동참해 노동자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김 후보는 1971년 전국학생시위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두 차례 제적됐고 1994년에야 졸업장을 받았다. 또 1980년과 1986년에는 노동운동 중 구속돼 온갖 고초를 겪었다. 그는 1970~1980년대 노동운동의 주역으로 불린다. 김 후보는 구로공단에 위장취업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고 1985년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1990년 민중당 창당으로 정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3당 합당을 통해 창당한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에 입당했다. 이후 김 후보는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