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중 만화탕' 체험 전시를 운영한다. '공중 만화탕'은 경기상상캠퍼스와 서코때(이석호) 작가가 협업해 마련한 체험형 전시로, 익숙한 대중목욕탕 공간에 가볍고 유쾌한 만화를 더해 다채로운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 목욕탕에 대한 추억과 함께 우리 안에 잠든 상상력을 자극하며, 서코때 작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캐릭터들이 전시장 곳곳을 채운다. 볼풀로 구현된 체험 공간은 ▲온탕‧냉탕 체험존 ▲샤워기 음악존 ▲때접어 세신 ▲휴게실 등이 있다. 또 UV랜턴을 활용해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숨은 보물 찾기▲파우더룸 포토존 ▲목욕후엔 색칠 ▲미디어 아트존까지 전시는 총 8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전시실A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현장 발권 또는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체험일 2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영아(12개월 미만)와 장애인(1급~6급)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8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단체
올해 7월부터 10년 이상 재직한 국가공무원이 재직 기간에 따라 '장기 재직 휴가'를 최대 7일까지 쓸 수 있고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특별휴가 제도 신설, 임신기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해 '모성 보호 시간' 사용 신청도 반드시 허용되도록 의무화된다. 10일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재직 기간 10년 이상~20년 미만인 공무원이 해당 재직 기간 동안 5일, 20년 이상 재직 공무원은 퇴직 전까지 7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공무원 장기재직휴가 제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 배우자의 임신 검진에 동행하는 남성 공무원에 대한 특별휴가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도 담았다. 현재 임신한 여성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10일 내 임신검진휴가를 배우자 공무원도 검진에 동행하도록 확대하는 것이다. 임신 중인 공무원의 모성보호시간 사용을 보장하는 조치도 포함됐다. 임신 12주 이내나 32주 이후의 여성 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반드시 허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현재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하루 2시간 안에서 휴식이나 병원 진료 등을 위한 모성보호시
HS효성이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첫 ‘컬처 투게더 시리즈’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 공연에 직원들을 초청한다. 10일 HS효성은 임직원들과의 문화적 소통 확대를 위해 2025년 첫 ‘컬처 투게더 시리즈(Culture Together Se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으로, 추첨을 통해 임직원 30명이 공연에 초청된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HS효성이 2024년 출범한 이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내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싸이, 이적 콘서트, 국립발레단 공연 등 115명의 임직원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했다. 2025년에는 총 네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대중음악 공연뿐 아니라 발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대상은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등 그룹사 임직원 200여 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향후 가족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간의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2024년 188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무료운행은 장애인의 날이 주말임에 따라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 등 이동지원에 적극 협조하고자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으로, 18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체수단인 바우처택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세종도서관에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특별강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교수는 국내 학계에 독문학의 르네상스를 꽃 피운 장본인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등 시대를 풍미한 고전들의 빼어난 번역이 모두 그에게서 나왔다. 수많은 작가들의 책을 번역해왔지만 전 교수에게 학문의 시작이자 종착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다. 평생을 괴테 연구에 바친 그는 2011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상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현재 전 교수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여백서원을 운영하며 괴테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전 교수가 괴테를 언급하며 삶의 문제를 헤쳐 나가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해 삶이 고단한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이번 인생특강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많은 시민이 이번 특강을 듣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1인가구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센터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지속가능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가구 복지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명시 내 취약계층 1인 가구를 공동 발굴하고,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황금도시락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1인가구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황금도시락 사업 대상자들에게 센터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금도시락 사업은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출범 이후 첫 민관 협력 사업으로, 관내 청장년 1인가구 중 고독사·은둔생활이 우려되는 가구 대상으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황금도시락 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후원 단체 4곳의 가입식도 함께 열렸다.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와 연계된 드림식당인 광이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0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전략을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 보호 중심의 재해 예방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공단 직원들과 특강 및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기지역의 산업안전보건 여건과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는 “경기권은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의 바로미터”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국내는 물론 세계로부터 신뢰받는 K-산업안전보건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남부는 전국 제조업 근로자의 24.2%, 건설업 근로자의 20.6%가 집중된 산업 요충지로, 외국인 근로자는 약 15만 명, 전체의 32%를 차지한다. 산업재해 집중도 또한 높아 2024년 기준 경기남부지역의 사고사망자 비율은 전국의 19.5%에 달한다. 공단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강화 중이다.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다국어 콘텐츠 보급, 다문화 맞춤형 캠페인 등 실효성을 높인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사람들은 종종 안전과 속도를 대립적인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사고 발생 이후 복구와 법적 절차에
이천시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주택, 사업장, 문화유산 등이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게시판을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사회관계망(SNS)는 물론 읍면동과 각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 지역 도시 간 연대와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 우호 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도자기축제장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상호기부를 했다. 또한 인근 시군인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특히 안동시와는 지난해 이천도자기마라톤에 참가한 단체선수단과 응원 릴레이도 함께 펼쳤고 연말에는 안동시 문화교육국과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10만 원까지 전
넷마블이 오는 26일 ‘레이븐2’의 첫 대회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10일 넷마블에 따르면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레이븐2 최초의 대회 이벤트로, 한국과 글로벌 등 2개 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800만 크리스탈, 준우승 400만 크리스탈 등 총 2000만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우승 길드에게는 특전 길드 마크를 함께 지급한다. 온라인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시간 동안 ‘고대 성채’ 콘텐츠에서 ‘수호의 정령 파르나크’를 먼저 처치하는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국내 그룹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가능하며, 전투력 기준 상위 16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 추첨을 진행, 26일 하루 동안 대회를 치르게 된다. 넷마블은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챔피언의 길, 출석 이벤트’, ‘챔피언의 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4주 동안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영웅 제작 도안 조각’, ‘검의 제전 보물 상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수련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
여주시의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밥 먹고 차 한 잔 합시다’ 장애체험 캠페인에 전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휠체어를 직접 이용해 식사 장소까지 이동하고, 식사 후 찻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장애인 일상에서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2시간 30분간의 활동을 통해 도로 턱, 비좁은 식당 출입구, 차량에 막힌 인도 등 다양한 불편 요소를 체감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박두형 의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주시의회도 열린 자세로 장애인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