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9306억여 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군포시 결산서 및 증빙자료 등에 대한 검사를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2024회계연도의 군포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각종 첨부서류(보조금, 출자․출연 등의 보고서) 등을 점검하게 된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4일 세무․회계 분야 민간 전문가 4명과 시의원 2명(이길호․이훈미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올해 외부 민간 결산검사 위원은 시의회가 단독으로 추천, 공정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이뤄진 결산에 대한 검사 효율성 향상을 위한 ‘군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에 따른 것으로, 이전과 달리 이해 당사자에 해당하는 집행부의 위원 추천을 지양한 것이다. 김귀근 의장은 “긴축 재정 시기에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집행 실태를 점검하는 결산검사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더 철저한 공정성을 요구하는 시대 변화에 맞게 제도 정비가 선행된 올해는 이전보다 실효성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이후 예산 미집행 사업 관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 파트너 수가 600곳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와 내수 둔화 속에서도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고용과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소 제조사들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은 PB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의 파트너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630곳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160곳에서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고용 규모도 크게 늘었다. 올 2월 기준 CPLB 파트너사의 총 고용 인원은 2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00명 증가했다. 이는 파트너 수 증가율을 웃도는 고용 확대이며, 연 기준 최대 폭이다. 같은 기간 CPLB 중소 제조사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한 반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중소 제조업 전체의 매출은 3.3%, 종사자 수는 0.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PB 상품을 통한 성장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씨피엘비의 PB 브랜드는 ‘곰곰’, ‘탐사’, ‘코멧’, ‘비타할로’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중소 제조사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들 업체 중 80% 이상은 경상도·전라도 등 수도권 외
그라비티가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에 방치형 콘텐츠를 접목한 신작을 국내에 선보이고 이용자층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라비티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이하 라그 글로리)' 간담회를 열고 신작 출시 소식을 알렸다. 라그 글로리는 그라비티의 히트 IP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그 글로리는 앞서 동남아·대만·홍콩 등지에 '라그나로크 리버스'라는 이름으로 선출시돼 현지의 호응을 받은 게임으로, 국내엔 오는 17일 출시된다. 라그 글로리는 과거의 추억과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로, 기존 라그나로크 시리즈는 물론 타사의 게임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을 두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그 글로리는 카툰풍 3D 그래픽으로 원작의 특색을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과 반자동, 수동 조작까지 지원하는 전투, 3차 전직을 포함한 6종의 직업, 다양한 NPC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담아냈다. 여기에 필드 MVP 및 MINI 몬스터, 장비 강화·인챈트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 방식, 길드 시스템 등도 갖췄다.
설필수 신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이 지난 4일 공식 취임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회장은 “위기극복과 성장의 길에 앞장서겠다”며 중소기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2층에서는 제10대·11대 경기중소기업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식원 전 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성기철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 100여 명의 지역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설 회장은 1999년 안산에 유일금속을 설립한 이후,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4대째 연임하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제15대 이사장직을 수행 중인 그는 이번 취임으로 중앙회 경기지역회장직까지 겸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 설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고물가, 고금리, 저출산·고령화,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엄혹하다”며 “하지만 우리는 위기를 돌파해 온 저력이 있다.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장의 길을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 ▲중소기업 및 협동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환경 및 경사로 개선사업에 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가 선정되어 등교길 차양막 설치를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 교육청 교육환경개선 및 경사로 개선사업으로 서울삼육중학교가 선정돼 최종 3억 1000만 원이 배정됐으며, 이에 따라 통학로 차양막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삼육고 학교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매년 가파르고 긴 통학길로 인해 폭설 시 학생들의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작년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나서 그동안의 안전사고 사례와 서명운동 등으로 개선 근거를 마련했고, 서울삼육중 학부모회도 동참해 구리시장과 관계자 면담을 진행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이은주 도의원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 교육청 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NH농협은행이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도매시장지점을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탄력점포인 '얼리 뱅크(Early Bank)'로 운영한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해당 지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된다. 탄력점포란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과 달리 운영하는 점포로 주변상권 및 지역특성에 맞춰 운영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얼리 뱅크'로 운영 중이다. 잠실중앙지점, 강남세곡지점, 하남미사역지점 등 9곳에서 '애프터 뱅크(After Bank, 오전 10시~오후 5시)'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춘 탄력점포와 디지털데스크(원격 화상상담창구) 확대 등 점포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가치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이 대학생활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헤이영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전국 160여 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해 대학생 니즈에 초첨을 맞춘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영 서포터즈 2기’는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100명 모집에 약 1000명이 신청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기 서포터즈는 지난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SNS 콘텐츠 기획 ▲오프라인 행사 참여 ▲캠퍼스 연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영만의 개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학업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신한의 중요한 파트너가 돼 줘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과 새롭게 만들어 갈 헤이영 서비
미추홀구가 석바위시장 입구 인근 도로 위 불법 노점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석바위시장 입구 인근 불법 노점은 수십 년간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한 채 영업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시장 및 주변 상가 이용객들의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해부터 불법 노점 시설물 정비를 위해 노점 소유자들에게 자진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통해 자진 정비를 유도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2곳에 대해 철거반과 용역반을 동원해 행정대집행 강제 철거를 시행했다. 남은 노점 시설물에 대해서도 2차 행정대집행을 계획했으나, 예정일 하루 전 불법 노점 소유자들이 자진 철거를 함으로써 물리적 마찰 없이 정비가 완료됐다. 구 관계자는 “불법 노점 시설이 정비된 도로가 다시 무단 점유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실력을 겨루는 기능 축제대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 기능경기대회가 개막해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사회 숙련기술 개발과 기능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한다. 또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산업용 드론 제어를 포함해 34개 업종 기술력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마이스터 누리집(meister.hrdkorea)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아 마이스터 전문계고교 소속 172명과 공공기관 소속 10명, 개인이나 법인 사업체 종사자 58명을 포함해 24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인천기계고등학교를 포함한 6개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해당 인력이 속한 기관은 메달과 상금을 수여받는다. 상금은 1등 80만 원, 2등 60만 원, 3등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이다. 해당 수상자가 있는 업체도 우수 기관으로써 1등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받는다. 이후 오는 8월 예정된 전국경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 대
일요일인 6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5~16도, 성남 7~16도, 과천 6~17도, 안양 7~15도, 광명 8~15도, 군포 6~15도, 의왕 6~15도, 용인 5~16도, 오산 5~16도, 안성 5~17도, 이천 6~18도, 여주 6~1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6~17도, 하남 7~17도, 광주 6~16도, 파주 3~16도, 양주 4~16도, 고양 5~17도, 의정부 6~16도, 동두천 5~17도, 연천 4~17도, 포천 4~16도, 가평 4~16도, 남양주 6~17도, 구리 7~17도, 김포 6~15도, 부천 6~15도, 시흥 5~15도, 안산 6~15도, 화성 5~15도, 평택 5~17도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며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습도는 오전 55~90%, 오후 25~7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