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3월 1일, 수원박물관은 마치 106년 전 그날처럼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시민들로 가득 채워졌다. 남녀노소 모인 시민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어올려 사진을 찍으며 광복 80주년, 3·1절 106주년을 맞은 오늘을 기념하는 모습이었다. 작은 손으로 태극기를 쥔 자녀의 손을 꼭 잡고 수원문화원을 찾은 양진석 씨(35)는 "3·1절에 아이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의미있는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과거를 아이에게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박물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이자 3·1절 106주년을 맞아 지속가능사회포럼이 주최하는 '수원!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행사와 전시가 진행됐다. 행사는 청소년 대표 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독도는 우리땅 제창, 기념시 낭송, 만세삼창 등으로 구성됐다. 극단 '극단적인'과 하이올라 중창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는 수원의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의 외손자 윤창혁 씨, 유관순 열사의 조카 유장부 씨, 민족대표 33인 나용환 선생의 친손자 나영의 씨가 직접 참석해 3·1절의 의미를 더했다. 단상 위에 선 세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양문석(민주·안산갑) 의원은 28일 딸 명의 편법대출 및 재산축소 신고 혐의 등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비록 무죄는 아닐지라도 상당부분 올가미는 헐거워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증인들의 진술을 보면서 무죄선고를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정치검찰이 칭칭 감았던 올가미는 참으로 질겼고 숨쉬기 힘들 정도였다”며 “과연 이 올가미를 벗겨 낼 수 있을까 회의감도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1심 재판 과정에서 어떤 증인도 우리 가족이 거짓말을 했다거나 새마을금고를 속였다는 증언을 하지 않았다”며 “위조한 사람도 우리 가족이 위조를 부탁한 적이 없고 위조를 대가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려 우리 가족이 새마을금고측의 대출영업에 낚인 피해자였다”면서 “2심에서는 좀 헐거워진 올가미를 풀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재판장 박지영)는 이날 양 의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및 행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사기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 6개월
차량 접촉 사고 및 보행자 안전이 우려(본지 2024년 10월 3일자, 11월 1일자 보도) 됐던 남양주시 다산역 6번 출구 앞 사거리의 차로 선형 등이 개선되면서 차량 및 보행자 안전도가 높아졌다. 이 도로는 다산중앙로 145번길과 다산중앙로 171번길이 십자형태로 교차되는 사거리이지만 도로선형이 똑바르지 않아 다산역 6번 출구 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시 접촉사고 우려가 높았다. 뿐만아니라, 6번 출구 방향에서 서울방향 진입 직진 차선은 1차로 하나만 되어 있고 2차로는 우회전 차선으로 되어 있었지만 2차선에서 직진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도 있어 접촉사고 위험이 높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도로 선형이 었다. 또, 6번 출구시설물도 운전자들이 우회전 할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건널목을 이용하는 보행자들의 안전도 우려된 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운전자도 보행자도 불안한 도로였다. 당시 이같은 우려의 민원은 국민신문고와 경찰에도 접수 됐다. 본지 2024년 10월 3일자, 11월 1일자 도로 문제점 보도 이같은 사실을 본지가 보도 한후 다산신도시를 건설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시 및 경찰과 협의를 걸쳐 일반 횡단보도를 대각선 횡단보도 바꾸고 신호등도 양방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회에서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주민대표로 조양래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장태식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이,시에서는 양현모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집행부는 관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등을 설명한 후, 남양주를 비롯한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 배경과 그동안 진행 경과, 쟁점 등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의회 의장단과 주민대표 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6개 시군 공동 추진안과 시 자체 추진안에 대해 각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향후 다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성대 의장은 “작년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투자 협약 체결안’이 보류된 이유는 이 시설을 양주시에 도입하는 것이 맞는지, 우리시에 장사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등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우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도‘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심의회 위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도 사업 신청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총 72개 사업에 171억 원을 상정해 일반농업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시는 이날 의결한 2026년 사업 예산에 대해 오는 3월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신청받은 사항을 취합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하게 된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단체와 지역의 농업인을 대표하는 심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확정한 심의 결과를 토대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는 총 9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포함한 재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방댐 조성(1개소) △계류보전 사방사업(2.9km) △사방댐 유지·관리(2개소)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67개소) △사방시설 안전점검(9개소)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4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운영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취약지역 심의 및 사방사업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5월 말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롯데쇼핑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구리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임시회의 파행으로 처리하지 못한 ‘롯데마트 구리점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동의안’ 등을 의결 처리했다.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은 ▲롯데마트 구리점 임대 면적 조정 ▲시설물 선행 보수 후 관리비 차감 ▲ 롯데마트 시설물 보수공사 구리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신규 직원 채용 시 구리시민 우선 채용 ▲구리시 상인회와 상생 협약서 추진 등이다. 롯데마트 구리점은 5월말 개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공사중에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대형마트 부재로 인근 남양주나 서울시로 장을 보러가는 등 시민들께서 아주 불편하셨을 텐데, 롯데마트가 재개장 되면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는 마트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드론건설환경학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건설환경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드론건설환경학과는 전산설계 실무능력과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 안전진단 기술을 겸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도로, 철도, 교량, 공항, 하천 등 다양한 사회간접시설의 설계 및 구조물 안전진단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최신 전산설계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 안전진단을 특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지나 졸업 후에는 국가 및 지방공무원, 공사 및 공단, 정부투자기관, 건설환경 설계 및 시공회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진단 업체, 드론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전공 2년 과정 이후 전공심화과정 2년을 추가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과 취업 보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토목산업기사,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7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의 소방안전교육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정책 및 안전 홍보를 추진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내 소방훈련과 안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의원이 지난 2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 노동자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주노총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 김보섭 의장과 박미향 부의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구리남양주지회 오미영 노동안전부장,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김희건 남양주지회장과 김태완 사무국장,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현미 시의원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