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관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강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인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27일 시는 '2025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델타플렉스 1~3단지 공장 등록 기업·사업단지 입주계약확인 기업,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연구소 입주기업 등이 대상이다. 인증 지원, 제품 개발 지원 등 2개 분야가 있다. 인증 지원은 벤처기업 확인, 시스템 인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인증 항목을, 제품 개발 지원으로는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시 누리집, 경기벤처기업협회 누리집 검색창에서 '2025 수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원사업'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술력을 갖춘 강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더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아주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보급형 배터리용 음극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27일 아주대는 황종국 아주대 교수와 임은호 동국대 교수 공동연수메조다공 배향을 정밀하게 조절해 높은 출력과 긴 수명을 갖는 하드카본 음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에는 황 교수와 임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박종윤 아주대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1저자로 함께했다. 해당 연구 내용은 국제 저명 학술지 '어드 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달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공동 연구팀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고분자를 물리적으로 혼합한 다성분계 고분자 블렌드의 자기조립 현상을 활용해 2종의 모델 하드카본을 합성하고 메조다공을 통한 칼륨 이온의 저장 및 이동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후 채널 타입 기공의 끝이 외부로 열린 개방형 메조다공성 하드카본과 탄소벽 내부로 닫힌 폐쇄형 메조다공성 하드카본을 제조해 칼륨 이온 배터리의 음극재로 적용했다. 공동 연구팀은 개방형 메조다공성 하드카본을 활용한 음극재가 폐쇄형 메조다공성 하드카본에 비해 약 30% 향상된 용량 및 출력 성능을 보인다는 것을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해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평가단, 국민평가단이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1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한 후 평가군별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활동 참여, 내재화,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정, 주민체감 민생 중심 과제, 국민체감도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 중심 혁신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 양질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지원 등 일자리 정책 노력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시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통계청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시 고용률은 62.9%로 전년 동기보다 1.8%p 상승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다. 시 고용률은 전국 시 단위 평균(62.4%)보다 0.5%p, 경기도 시 단위 평균(61.9%)보다 1%p 높았고 계층별 고용률은 장년층(50~64세)을 제외한 모든 계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청년(15~29세) 고용률 상승폭(5.0%p)이 가장 컸고 어르신(65세 이상) 4.2%p, 여성 2.8%p, 중년(30~49세) 1.4%p 각각 상승했다. 장년층은 0.4%p 하락했다. 시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지역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인·장애인·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산업 구조 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면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정부의 재정지원을 많이 받은 사립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갑)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162개 대학이 등록금을 올렸다. 국립대 9개, 공립대 1개, 사립대 85개, 사립 전문대 67개교로 현재 그 수는 더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이 대학재정알리미와 교육부 자료를 교차 확인한 결과 2023년 정부 재정지원 상위 20개 사립대 중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곳은 17개교였다. 상위 20개 대학 중 서울 9개교를 포함한 수도권 13개교는 모두, 비수도권 7곳 중에서는 4곳이 등록금을 인상했다. 조선대, 포스텍, 한국기술교육대만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 국립대 중에는 교대에 대해 지난해 정부에서 국립대 기본경비 예산을 증액했는데도 등록금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립대 중에는 정부 재정지원을 많이 받은 서울 소재 대학들이 인상을 주도하고 국립대 중에는 국고 기본경비를 많이 받는 교대에서 등록금을 올렸다"며 "정부 방침에 협조해 등록금을 올리지 않은 대학일수록 국고를 더 받도록 일반재정 지원사업을 운용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서 한 차원 높은 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선(100)에 미치지 못하며 신중한 경기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5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SBHI)는 80.2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4.6포인트(p) 상승한 수치지만,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전국 평균 SBHI는 74.7로 전월(67.5) 대비 7.2p 상승하며 경기지역보다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80.5로 전월 대비 7.2p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전망은 61.5로 전월 대비 7.7p 급락하며 업황 악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서비스업 전망지수는 81.6으로 전월 대비 2.6p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2.4p 하락했다. 3월 내수판매(2.5p 상승), 수출(2.4p 상승), 영업이익(3.1p 상승), 자금사정(2.2p 상승) 등 주요 지표는 개선됐으나, 고용수준은 0.1p 하락해 여전히 고용 환경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이 꼽은 가장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7만 가구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이 10만 가구 이하로 줄어드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정부는 민간 조사기관의 추정치가 과소 집계된 것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입주 예정 물량을 둘러싼 양측의 차이가 무려 3배에 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11만 3465가구를 기록한 뒤, 내년에는 6만 9642가구로 급감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14만 4977가구)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입주 물량은 올해 3만 1300가구에서 내년 7768가구로 75% 감소한다. 경기도는 6만 1838가구에서 4만 9035가구로 줄어들고, 인천은 2만 327가구에서 1만 2839가구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처럼 수도권 전반의 공급 축소는 전세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최근 3년간 아파트 착공 물량이 급감한 영향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인허가에서 착공까지 12년,
수원도시공사가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과 도시개발을 통한 각종 산업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27일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화성시 소재 협동조합 사옥에서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과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협약식에는 지준만 수원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박상래 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종 산업 활성화 협력, 개발사업에 조합 회원사 참여 및 유치협력 등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선다. 27일 도교육청은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별 관사 확보 예정 현황은 ▲신축 144실(안산 40실, 이천 5실, 의정부 15실, 연천 40실, 포천 44실) ▲임차 314실(평택 9실, 여주 30실, 화성오산 20실, 양평 30실, 이천 39실, 안성 34실, 김포 9실, 동두천양주 38실, 파주 36실, 연천 39실, 가평 30실)로 총 458실이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양질의 관사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청년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확보한 관사는 지역 내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배정기준 마련 등을 통해 청년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을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임 교육감 취임 이후 청년 공무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4월 한국토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