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2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하며 '래미안' 브랜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삼성물산은 1분기에만 3조 4800억 원의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 239억 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1월 한남4구역 재개발(1조 5695억 원)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이달 22일에는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사업(4544억 원) 시공사로 선정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물산은 다음 달 강서구 방화6구역, 신반포4차, 송파 한양3차 등 세 곳에서 추가 수의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사업까지 확보하면 1분기 만에 수주액이 3조 48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3조 6898억 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조 단위 수주전도 앞두고 있다. 업계의 관심은 송파 잠실우성1~3차(1조 7000억 원)와 개포주공6·7단지(1조 5000억 원) 입찰에 쏠린다. 각각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경쟁사로 나선 가운데, 삼성물산이 시장 주도권을 다시 거머쥘지 주목된다. 2015년 이후 ‘선별 수주’ 전
수원시가 지난 25일 발생한 숙지공원삼거리 일원 상수도관 파손에 따른 누수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시는 지난 26일 담당 직원 2명, 토질·기초분야 전문가 1명, 시공사·감리단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 피해 여부, 주변 지반침아·균열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구조물에 대한 피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양수·건조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재개 중이다. 시는 해당 현장뿐 아니라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자 지정여부, 보호구 지급·착용 상태, 붕괴 관련 이상유무 상태, 공사장 인근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울산 EV 전용 공장 준공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대차는 울산 EV 전용 공장 준공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생산·제조 시스템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해당 부문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7일에는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어 생산·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직무를 소개하고, 현직자와 예비 지원자 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전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현대차의 핵심 가치인 '현대 웨이(Hyundai Way)'의 '다양성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개의 테마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독립잇다(대표:주계운)와 텐소프트웍스(대표:김철형)가 협업하고, 독립기념관의 전시자료 지원 등의 협조가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획 전시는 올해로 106주년을 맞이하는 3.1절 기념 「대한이 살았다: 독립운동가의 숨결을 따라」를 주제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독립운동을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독립운동 활동 과정을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그 위에 독립운동가의 말씀을 말꽃 캘리그라피로 써서 함께 전시하며, 독립운동과 관련된 유물과 기록을 감상할 수 있는 섹션도 함께 마련된다. 두 번째 기획 전시는 103주년 기념 어린이날 특별 전시 「작은 목소리, 큰 세상」으로, 방정환 아카이브 자료와 어린이날 관련 유물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가진 권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 기간은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다. 마지막 기획은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인 「80년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협력업체와의 '안전 동행'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선정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토랜드 광주는 2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 지게차 안전 장치 지원, 안전보건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협력업체 사업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력업체를 1대1로 매칭하는 맞춤형 자문 서비스인 '안전보건과제 컨설팅'은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 체계 구축과 3대 사고 유형·8대 위험 요인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주제로 진행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게차용 스마트 안전 장치를 지원해 협력업체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 장치는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 라인 조명과 음성 위험 알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 안전보건 세미나도 협력업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6일 2월 정책현장투어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와 북부택시쉼터 건립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 시장은 먼저 별내동에 소재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스마트 교차로를 활용한 신호 개선 ▲방범 CCTV 영상 연계를 통한 사건·사고 대응 ▲왕숙 신도시 대비 신축계획 검토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을 확인했다.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관계자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평균 통행속도가 약 19% 증가하고, 교차로 평균 대기 길이는 약 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보고 했다. 또, 구급차·소방차 등 긴급차량 우선신호 운영에 따라 긴급차량 통행시간을 50% 단축, 통행속도는 50% 증가시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 시장은 총 2개 동, 연 면적 340.85㎡ 규모로 건립 중인 남양주 북부택시쉼터(오남읍 양지리)를 찾아,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쉼터 내 ▲다목적쉼터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점검했으며, 시민에게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주 시장은 “올해 정책현장투어는 대상과 방법을 더욱 다양화해 소통 행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과 손잡고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IET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인터솔라 북아메리카 컨퍼런스'에서 고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및 유럽 지역 내 분리막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SKIET는 이미 고션의 배터리 공장에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분리막 공급 검증을 진행했으며, 향후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고션의 미국 일리노이주 배터리 공장과 유럽 슬로바키아 공장에 분리막을 공급할 계획이다. 고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 중 가장 빠르게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과 유럽에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SKIET가 추진해온 고객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초 글로벌 고객사와 2914억원 규모의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분리막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성과다. SKIET 사장은 “이번 양사의 협력은 글로벌 전기차 및 ESS 시장에서 시너지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이하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진건읍 소재 소리소에서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신기화 이임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남양주시 여성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회원들은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선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남양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힘쓰고 여성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력해 여성단체 간 상생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캠페인,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육성을 위한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동문회원,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선서, 교표 수여, 입학 식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에는 치유(체험)농장 대상으로 치유농업 기반 구축 및 서비스 표준화 유도를 위해 신설한 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 신입생 27명을 포함해 밭작물과 28명, 전통발효과 30명 등 총 85명의 (예비)농업인이 입학했다. 교육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0~150시간 운영되며, 시는 농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 전수를 위해 실습·현장 견학, 조별 활동 등을 병행하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배움의 길을 선택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남양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배움이 보람과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2,165명의 분야별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2024년 농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IT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딩 전공에서는 자바(Java)와 파이썬(Python)을 중심으로 웹,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며,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졸업 후 웹 개발자, 앱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전공에서는 보안 취약점 분석, 모의 해킹, 보안 관제 실습을 통해 정보 보안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보안 엔지니어 및 보안 컨설턴트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공에서는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 기술을 학습하며, IT 기업의 클라우드 엔지니어 및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산학 협력 프로그램, 현장 실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처리산업기사, AWS Foundational, G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