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관내 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총 8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의 면학 장려를 위한 ‘희망장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한 ‘성취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학생 50만원, 고교생 70만 원과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생활비성), 300만 원(등록금성)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5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장학금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라오스 방비엥에서 우수지역RCY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 및 화성향남지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28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라오스 현지 학교, 낙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라오스 도착 후 적십자사 비엔티안 지사에 방문해 라오스 사무국과 함께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에서는 단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RCY 활동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양국 간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라오스 현지 학교와 낙후 지역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나무 심기 등 자연재난 예방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K-POP 댄스 및 태권도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허승혜 해외봉사활동단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국 학생과 라오스 학생 간의 문화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나눔의 가치와 봉사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회사 급여 명세서로 위장한 스팸메일이 돌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경기도의 한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 A씨는 '샐러리 보너스 지불 인보이스'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해당 메일을 보낸 주소는 A씨의 회사 메일 주소와 비슷했다. 또 '2025년 2월 급여 보너스 명세서'라는 PDF 파일이 첨부됐다. 이에 무심코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려 했으나 수상함을 느껴 우선 회사에 보고하고 열어보지 않았다. 확인 결과 회사는 해당 메일을 보내지 않았으며, 스팸메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확인되지 않은 주소로 메일이 올 경우 절때 첨부파일을 열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르는 번호로 보낸 휴대전화 문자뿐만 아니라 메일로 온 첨부파일은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미싱 악성 프로그램일 수 있다"며 "발견 시 즉시 삭제하길 당부하며, 만약 열어봤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가 문을 열었다. 19일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가 이날 개교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부터 1학기 학사 운영을 공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원제일중 별관에 위치한 경기이음온학교는 총 17개의 1인 스튜디오에서 교사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으로 다양한 과목 개설이 가능해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교육부, 교육청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경기이음온학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교 행사는 ▲경기이음온학교의 운영 방향 ▲미래형 온라인 교육 모델로의 역할 ▲경기이음온학교 시설 현황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내외빈은 행사 후 1인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시간 수업 시연 장면을 참관했다. 학생과 함께 실시간 쌍방향으로 수업하는 모습을 보며 경기이음온학교가 온라인 플랫폼 학교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
남동구의회가 인천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자치경찰위원회를 지원한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치경찰 사무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남(구월3동, 간석1·4동)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구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자치경찰 사무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이 조례에 따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위원회에 행정·재정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범죄예방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 사회질서 유지 등 생활안전 분야와 교통질서 및 안전관리 등 교통분야에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추진한다. 앞으로 구는 관할 논현·남동서를 비롯해 남동·공단소방서,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 등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지난해 4·10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공표)로 불구속 기소된 이 의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공범으로 기소된 이 의원에 배우자 A씨에게는 무죄를 결정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배포한 (4·10 총선 재산 축소 신고 의혹 관련) 기자회견문은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고 의혹에 반대되는 내용을 우회적, 소극적으로 모면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회견문의 허위성 정도가 가볍다고 볼 수 없으며 당선 목적을 위한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고 판시했다. 이어 "또한 이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돼 전파성도 매우 높다"며 "피고인이 이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의혹을 일정 부분 해명했으나 (최초 보도자료 배포 시점과 비교해)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고 해명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허위성과 전파성을 완화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시흥 소재의 폴리염화비닐(PVC) 필름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들이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12시 56분쯤 시흥시 정화동의 한 PVC 제조업체 2층 작업실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실에 있던 직원 7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불길이 일었으나 업체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섰고, 소방당국이 도착한 당시에는 이미 완진된 상태였다. 해당 업체는 총 5층짜리 건물로, 폭발이 발생했던 2층에는 헥산 36L, 등유 200L 등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폭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CJ제일제당이 해외 미군기지 판매를 시작으로 K-푸드 제품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 내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Commissary)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보이는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과 비비고 떡볶이 6종, 햇반 3종, 햇반 컵반 2종, 등 4개 품목 총 14종이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괌 미군부대 식료품점에서 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떡볶이 식감이 쫄깃하고 소스가 독특해서 맛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이 같은 호평은 지난해 4월 먼저 판매를 시작한 평택, 오산 등 주한 미군기지에서도 확인됐다. 주한 미군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8월부터는 비비고 떡볶이 6종도 추가됐다.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는 현재까지 각각 2만 여봉 이상 판매됐으며, 잡채 왕교자와 치즈떡볶이가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가 안양소년원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중독재활교육을 시작했다. 19일 한국마퇴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안양소년원과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주1회 2시간씩 12주에 걸쳐 마약중독재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특성에 맞춰 중독재활교육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마퇴본부 중독재활 전문 강사가 약물 사용의 폐해, 건강한 삶을 위한 대안과 구체적인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이번 안양소년원과의 교육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독재활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엄광진 경기함께한걸음센터장은 "청소년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한 만큼 청소년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마약류 중독예방과 재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 약물 중독으로 인한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031-257-7582, 경기함께한걸음센터 ☎1342, 용기한걸음 24시간 전화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국 게임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뛰어난 모바일 게임과 앱을 조명하는 시상식인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를 진행했다. 이번 APAC 어워즈에서는 총 41개 게임과 앱이 수상했고, 이 중 9개 한국의 모바일 게임과 앱이 이름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로드나인', '쿠키런: 모험의 탑', '고양이 오피스' 등이다. 앱 중에서는 '아자르', '강남언니', 'vFlat Scan'이 상을 받았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도를 중심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돌파, 미국을 중심으로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넷마블의 '나혼렙: 어라이즈'는 전 세계 매출 1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모바일 게임에 선정됐다.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은 지난해 3D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며 '최고의 몰입형 MMORPG'를 차지했다. 모션 캡처와 3D 사진 스캔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으로 몰입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