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어린이 대상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토끼, 꾀꼬리, 곰돌이, 늑대, 여우로 구성된 숲속음악대‘덩따쿵’이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멋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국악 체험극이다. 공연 중 어린이들이 가야금·해금·거문고·아쟁 등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연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한 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 작품을 전국 순회하는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의 선정 작품 중 하나로, 남원에 소재한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제작해 2018년 초연 이후 전국 각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완성도 높은 어린이 국악 공연으로 많은 아이들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가평군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17일부터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국산 농산물 구매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이하)수급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가구다. 가구원 수에 따라 월4만에서 최대 18만 7000원까지 지원 받을수 있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시작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뿐만 아니라 온라인(농식품 바우처 누리집)과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후 최대 7일 이내에 지원여부가 결정되며 바우처 카드 발급후 사용 등록을 마치면 지정된 사용처에서 이용할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혜택을 받을수 있다. 단 4월 이후 신청의 경우 12월까지 잔여 기간만 지원받을수 있어 조기 신청이 유리하다. 바우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편의점, 온라인 쇼핑물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사용가능하며 과일, 채소, 우유, 육류, 잡곡, 두부류 등 국산 신선 농산물 구매에 활용할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농가의 소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정부를 향해 공무원 노동자의 안정적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정년 연장을 요구했다. 17일 공노총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60세인 공무원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정부는 지난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 시 공무원의 노후 소득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약속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노총의 지속적인 투쟁과 요구에 2023년 퇴직자를 일반임기제로 재채용하겠다는 공수표를 남발한 이후 현재까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무원연금법 개정은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고 더 늦게 받는 개악이었지만 우리는 정부를 믿고 기다렸다"며 "그러나 소득공백 해소 대책은 9년 동안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국민연금은 또다시 보험료율 인상의 재정 안정화 방안 중심으로만 논의가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OECD 국가 중 연금가입연령과 연금수급개시연령이 일치하지 않아 소득공백이 발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며 "퇴직 즉시 연금 지급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 이러한 불일치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공무원의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1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디지털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1/4분기 이사회에는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이사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총회 및 당면 현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정완수 도회장은 “원로청년회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엄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청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은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축협 내실 성장 지원을 통해 원로청년회 회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고양창릉신도시 첫마을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31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고양창릉 첫마을 3개 블록(A4·S5·S6, 총 1792가구)에 청약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17일 LH에 따르면 지난 주말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에는 견본주택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개관 기간(9일) 동안 약 1만 4000명이 다녀가는 등 청약 열기가 뜨겁다. LH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무료 캘리그래피·포토부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양창릉신도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일대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창릉역(2030년 개통 예정)과 고양시청~서울 은평구 새절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2031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A4·S5·S6 블록은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4블록(신혼희망타운) 603가구 ▲S5블록 759가구 ▲S6블록 430가구 등 총 1792가구가 공급되며, 사전청약 당첨자를 제외한 일반 청약 물량은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미소신협으로부터 환우들을 위한 휠체어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화병원 방효소 행정원장, 미소신협 최석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이번 기증식은 시화병원에 내원하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휠체어 12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를 기증한 미소신협 최석권 이사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보행에 도움을 받고 신속하게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방효소 행정원장은 “휠체어를 기증해주신 미소신협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 주신 휠체어는 내원객들이 잘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해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화물 노동자들이 오비맥주의 갑질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으며 생존권을 위협받았다. 노동자들이 집회를 벌이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졌지만 정작 오비맥주는 방관하는 모양새다. 화물연대본부 대전지역본부 오비맥주지부(노조)는 지난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안성시의 오비맥주 물류센터에서는 파업이 격해져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경찰관 4명과 화물연대 오비맥주 지부원 3명 등 모두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이 격한 파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오비맥주가 설 명절 연휴였던 지난 1월 31일 아무런 협의 없이 대체 차량을 투입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이천공장과 광주공장 등 제조공장에서 직매장으로 운송 업무를 하던 화물 노동자 130여 명은 별다른 통보 없이 하루아침에 사실상 해고됐다. 이는 오비맥주 소속 화물 노동자의 약 30%에 달한다. 노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오비맥주 물량 운송 업무를 맡아온 만큼 헌신했던 회사에 배신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한 화물 노동자는 "오비맥주가 국내 1위 맥주 브랜드가 될 때까지 맡은 역할을 다했다"며 "피와 땀, 애정이 담긴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쫒겨나 허탈하다. 한 집안의
화성특례시가 올해 친환경 차량 5710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 규모는 승용 4,724대, 화물 620대, 승합 10대, 수소차 356대분으로 승용 최대 861만 원, 화물 2361만 원, 수소차는 정액 3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국비·시비 포함 492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승용 3,314대, 화물 438대, 승합 9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차는 연간 356대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화성시에 연속 거주한 개인과 법인 등으로, 차량 출고 후 사용 본거지 주소를 화성시로 등록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본 보조금 외에도 추가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8세 이하 자녀가 두 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 세 자녀 200만 원, 네 자녀 이상은 300만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아울러, 기존에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안전기능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노후 전기차를 폐차한 후 전기 승용차를 재구매할 경우, 국
화성특례시가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과 관련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하는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100명 이내이다. 활동 기간은 3월 19일부터 2년간이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화성시 거점 도시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고차원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지역의 공공정원 계획에 필요 요소를 제안하고 사업 홍보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에도 참가 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부여된다. 정명근 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꿔나가는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둔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찾아 격려했다. 신 시장은 17일 오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에서 유일한 중등부 아이스하키팀으로, 2011년 창단 이후 전국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성남 빙상 스포츠의 대표적인 학교운동부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해당 팀은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오는 2025년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또 한 번 우수한 성적을 노린다. 신 시장은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분당중 아이스하키부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상엽, 이승재 선수처럼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5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