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해오름근린공원 생태환경 복원을 추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환경부의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해오름근린공원 금개구리(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국비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해오름근린공원 내 금개구리 서식지는 소래논현개발사업 당시부터 원형 보전돼 왔다. 금개구리는 국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천시 깃대종으로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습지가 덩굴류의 생태계 교란종 및 외래종 등 육상식물의 유입으로 육지화하고 수위가 낮아지면서 금개구리 서식지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5~12월까지 개방 수면 확보, 퇴적물 제거, 큰 나무 및 수생식물 식재 등 복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금개구리 서식지로의 기능을 회복하고 다양한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습지 비오톱으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금개구리 서식지 복원으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 환경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래포구~해오름공원~남동유수지 저어새섬을 잇는 인천 둘레길 7코스 등과도 연계한 생태교육 및 학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인천 중구는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영종2동 7개소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에는 12개의 단체가 참가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오션하임 아파트 경로당’이 ‘LH49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자치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곡밥, 나물, 떡 등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누며 주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함께했다. 최헌근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영종2동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척사대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영종2동은 영종지역과 인천 내륙을 연결할 제3연륙교의 기점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단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
광명시의회가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라며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처인구 포곡읍 라마다호텔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용인시정연구원과 단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사회구조사업단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용인과 단국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가문이 철학과 음악, 미술, 과학 등 다양한 전문영역에 있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결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를 바탕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며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이 자리가 향후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직접 만든 용인의 시정 구호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와 생활하기 좋은 도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정받았고,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WHO에서 제시한 주거, 교통, 고용, 사회참여 등 고령친화도시 8대 가이드라인을 세워 모든 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홀몸노인가구 대상 잔고장 출장수리사업 운영, 사랑의 집 위탁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교통약자 지원을 위한 행복택시를 운영, 노인보호구역을 추가 지정 등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밖에도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시니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노인 복지 분야에 총 55개 사업을 3년간 추진한다는 계획 아래 노인의 건강, 사회참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미국 워싱턴주 벨뷰 교육청(Bellevue School District)과 국제교류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지 시각 4일,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은 벨뷰 교육청을 방문해 켈리 아라마키 교육장과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벨뷰 교육청은 워싱턴주에 위치한 공립교육청으로, 한국어 프로그램을 정규 수업과 온라인 과정을 통해 운영 중이다. 2022년 10월 기준 학생 인구는 아시아계 43.9%, 백인 27%, 히스패닉 14.2% 등으로 다양하며, 전체 학생 중 42.5%가 영어 외 모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정책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여름방학 동안 벨뷰 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성남을 방문해 현지 학교와의 수업 교류 및 문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인천 군·구 중 최초로 지역 내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에 나선다. 5일 연수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3개 업체로 3700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구민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잦은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면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 시범 단속을 진행했다. 구는 이달부터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단속한 뒤 대여업체에서 유예 시간 내에 수거하지 않으면 견인 조치하고 있다. 사고 발생 우려가 크거나 교통약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구역(긴급 견인구역)인 차도와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입구, 교통섬, 점자블록 등에서는 계고 후 30분 내 견인 조치한다. 일반보도 등 일반 견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서는 2시간의 유예 시간을 부여한 뒤 견인하며, 견인된 공유 킥보드에 대해서는 업체에 견인료 2만 원과 보관료(30분당 1000원)를 부과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수칙을 지켜주길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인천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7명, 초등학교 교사 21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9명 등 모두 278명이다. 성적조회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에서 개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신규 임용 후보자 직무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특수 초등 교사는 오는 10일~19일 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특수 유치원 교사의 경우 오는 10일~13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연수를 받으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이 5일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청장은 하 부시장을 만나 대형사업 조기발주 협조 요청과 함께 조달수수료 감경 등 한시적 계약특례에 대해 안내하고 본격적인 방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또 전통문화상품 공공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방안도 협의했다. 특히 인천조달청은 신속집행전담 TF를 구성해 지자체의 신속집행을 지원하고 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 5000억 원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 경기회복을 지원한다. 또 조달수수료 할인, 긴급입찰, 선금확대 등 공공부문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한다. 강신면 청장은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했다”며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조달청과 수요기관들이 원팀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성남시청소년 재단은 도서출판 홀수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해당 출판사는 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 공동 운영 중인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홀가분하게 벗어던져 수많은 고민들 우리와 함께’를 통해 지난 5년간 1663명의 청소년에게 상담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출판 홀수가 4년간 1억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 운영해 온 사업으로, 특히 자살위험성과 우울 점수 감소 등 정신건강 지표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도서출판 홀수는 추가 기부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중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일 홀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 지원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낙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