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CSMS) 레벨3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하며, 데이터 중심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 확장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은 국제 시험 인증 기관 TÜV라인란드로부터 국제 표준 ISO/SAE 21434 기반의 CSMS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SMS 인증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부품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레벨2 인증에 이어 1년 만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 도래와 함께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전기차 배터리는 단순히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넘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 데이터 보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서 2030세대 청년들의 고속 성장이 눈에 띈다. 나이, 학벌, 경력보다는 성과를 중시하는 쿠팡의 인사 시스템 덕분에 청년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CFS 승진자의 80%가 2030세대일 정도로 청년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9년 입사한 김성태 씨는 3년 만에 인사팀장으로 승진하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계약직으로 시작해 3개월 만에 정규직 ‘팀 캡틴’이 된 최민지 씨처럼 단기간에 성장하는 사례도 많다. 쿠팡의 이러한 성장 시스템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난에 시달리던 청년들은 쿠팡에서 빠르게 커리어를 쌓으며 안정적인 직업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제대 4개월 만에 쿠팡에 입사해 매니저로 승진하고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도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방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과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Wow the customer)’ 원칙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커리어 성장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6급 지방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 20일 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연수원에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6급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수생들은 8일 입교식, 9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되새기고 미래 교육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과정은 공무원들의 기술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공유와 협업을 통한 조직 내 성과 창출 등 현장 능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미래 행정 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강화 ▲조력자(퍼실리테이터) 양성 ▲공유와 협업 생태계 조성 ▲정책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이다. 이영창 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행정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연수생들이 도교육청의 성장을 주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은 지난해부터 기존 하반기 연수(총 40명)에서 상·하반기
경기도교육청이 1년 간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의 공약 이행 현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도민 평가단을 모집한다. 20일 도교육청은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자녀가 도내 각급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이력이 있는 20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은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공약 이행 계획 변경 심의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 팩스(FAX), 방문, 우편 등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약 이행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수적"이라며 "도민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국어·독서 방문학습 등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20일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교재를 제공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15분 가량 수업한다. 가정이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 3000원이다. 시에 주민등록 한 4~11세(2014~2021년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중도입국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총 96명 내외를 모집하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가정은 자녀가 주민등록을 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또래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20일 팔달구보건소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줄이고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감염취약시설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대응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재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35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교육한다. 또 감염관리 원칙을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로 구분해 시설 종사자들이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설 연휴에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요양원 등 시설의 종사자와 방문객들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입소자 가족과 방문객은 손 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0일 시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1월 일자리 두드림'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조은시스템, 씨에이프레시웨이주식회사, 이트너스㈜, 수원여객운수㈜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보안 관제원, 단체급식 보조원, 노선버스 운전원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18명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1대1 면접을 할 수 있고 시는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 누리집에서 '일자리 두드림'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0차례 열었던 소규모 채용행사를 올해는 12회로 늘릴 것"이라며 "매달 정기적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해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지난해 실시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적과 실질적인 재난대응 추진실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일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우수 각 1개, 장려 4개를 선정했는데 시는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는 여름철 대비 지하차도·빗물받이 점검, 지하차도 비상 대피 시설물 설치, 하천 산책로·지하차도 침수 대비 합동 훈련 진행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평가에 이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겨울·여름철 자연재난을 철저히 대비·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도 주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상반기 재난관리기금 4억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0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7도, ▲성남 -1~8도, ▲과천 -2~8도, ▲안양 1~7도, ▲광명 2~7도, ▲군포 1~7도, ▲의왕 0~7도, ▲용인 -2~7도, ▲오산 -2~7도, ▲안성 -1~7도, ▲이천 -3~7도, ▲여주 -2~7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7도, ▲하남 -1~7도, ▲광주 -2~6도, ▲파주 -3~6도, ▲양주 –2~7도, ▲고양 –1~7도, ▲의정부 -1~7도, ▲동두천 -2~7도, ▲연천 –2~7도, ▲포천 –1~7도, ▲가평 -2~6도, ▲남양주 -1~8도, ▲구리 0~8도, ▲김포 0~8도, ▲부천 0~6도, ▲시흥 -2~7도, ▲안산 0~7도, ▲화성 -1~7도, ▲평택 0~7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6도, ▲강화 -2~6도, ▲백령도 2~6도, ▲서울 1~7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라이엇 게임즈가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 플레이어와 함께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가 LoL과 발로란트의 콘텐츠를 즐기며 LA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게임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LoL은 오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를 재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하며, 발로란트는 22일부터 30일까지 EX.O 번들 무기 스킨 및 장식 요소 판매 수익의 50%를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 산불 구호 및 예방 단체에 전달한다. 딜런 자데자(Dylan Jadeja) 라이엇 게임즈 CEO는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LA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