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는 28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GTX-A노선의 환승센터 점검을 위해 24일 현장을 방문했다. 운정중앙역 환승센터는 버스정류장 12면, 택시정류장 12면, 환승정차구역 1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스정류장은 지하차도에 위치해 있어 지하 1층 환승센터 대합실과 바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지하 1층 대합실 내부에는 시민들의 대기 및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공간이 조성됐다. 대합실이 양방향으로 위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교하 방면과 운정 방면의 콘센트를 각각 다르게 꾸몄다. 앞서 시는 환승주차장이 공사 준공 지연으로 2026년에 준공됨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공영주차장 1009면을 조성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 개통은 우리 파주시민들의 삶은 물론 파주라는 도시의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는 28일 GTX-A 노선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 공사를 잘 마무리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롯데가 헬스케어 사업의 방향을 전환한다. 기존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대신 시니어타운과 푸드테크 등 새로운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지난 24일 롯데헬스케어 법인 청산을 결의했다. 2022년 설립된 롯데헬스케어는 3년 만에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 롯데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시니어 인구 증가에 따른 시니어타운 사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푸드테크 사업에 주목했다. 롯데는 호텔롯데의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을 통해 시니어타운 사업을 본격화한다. 내년에는 부산 기장과 서울 마곡에 VL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테크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 직원들은 다른 계열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롯데는 새로운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LG전자가 CES 2025에서 선보인 식물생활가전 '틔운'이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집을 더욱 푸르게 만들고 있다. 스탠드 조명과 협탁 디자인의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까지 더했다. ◇ 식물과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 ‘틔운’ 새롭게 선보인 틔운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기기가 아니다. 스탠드 조명처럼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은은한 무드등 기능으로 밤에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협탁 디자인의 틔운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해 음악과 함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누구나 쉽게 즐기는 식물생활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만 넣어주면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한 번에 4개의 씨앗 키트를 장착해 다양한 식물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조명 시간과 밝기를 조절하고, 물 보충 시기를 알림 받을 수 있다. 씨앗이 발아하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틔운’이 함께해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 미술 특강을 하기도 하고 틈틈이 문화‧예술 분야 소양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또 전문가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우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며 “용인 문화의 격이 한층 높아지고 차별화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멋진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생활문화예술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39명에게 표창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정부가 면세점 업계 지원책으로 특허수수료 인하와 면세 주류 반입 제한 완화 등의 방안을 내놓으면서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면세점 업계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 다만 업계는 이번 조치가 매출 증가로 직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면세점 특허수수료를 50% 인하하고, 해외에서 휴대 반입되는 면세 주류 병 수 제한을 없애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4년도분 특허수수료를 기존 연간 400억 원에서 200억 원대로 낮출 계획”이라며, 업계 부담 경감을 기대했다. 주류 반입과 관련해서는 2병 제한을 폐지하고, 기존 기준(총 2리터, 400달러 이하) 내에서 병 수 제한 없이 반입을 허용한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특허수수료 감면은 그동안 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으로 긍정적”이라며, “주류 병 수 제한 폐지도 다량 구매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00달러 면세 한도가 유지돼 매출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용 부담이 큰 임대료와 관련해서도 완화 조치가 뒤따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사 재배치가 완료될 때까지 여객 수 연동이 아닌 매출 연동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2·3 계엄 사태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원을 투입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의 구속 기한을 연장하고 사건을 군검찰로 이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오는 27일까지로 정해진 문 사령관의 구속 기한을 연장하고 이르면 이날 군검찰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지난 24일 문 사령관 구속 기한 연장을 신청해 해당 기한을 내년 1월 6일까지로 연장하는 군사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과 공수처는 계엄 사태 관련 피의자들의 구속 기간을 최장 20일로 협의하고 공수처가 법원에 기간 연장 신청을 해야 하는 열흘 째가 되기 전 사건을 검찰에 이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건 이첩 계획은 공수처가 검찰과의 이같은 협의 내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관계자는 “사건을 검찰로 넘긴 뒤 다시 군검찰로 넘겨 기소하는 것보다 군검찰로 곧바로 이첩해 기소하는 방안이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적법한 절차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은 지난 15일 내란 등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으나 검찰의 불승인으로 풀려난 바 있다. 이후 경찰에서 추가 조사를 받고 공수처로 이첩돼 지난 20일 구속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복합 위기의 장기화 속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전 세계 주요 경제단체에 한국 경제의 신뢰와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내년 1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청받아 미국 시장과의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협은 지난 23일 류 회장 명의의 서한을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 31개국 33개 경제단체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미국상공회의소(USCC),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등 한경협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주요 민간 경제단체들이다. 류 회장은 서한에서 “한국 경제는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높은 국가 신인도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와 경제계가 위기의 파장을 최소화할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국과 경제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첨단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기업 활동에 필요한 조치들이 예정대로 진행 중임을 알렸다. 류 회장은 외국 기업과 해외 투자자들을 위한 인센티브 논의가 진행 중인 점
김포시의회 홍정범 사무국장이 24일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의장을 비롯 여,야 의원들과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내외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기념패 수여, 내빈 축사, 사무국직원 회고, 퇴임사로 행사를 진행했다. 홍 사무국장은 김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공채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23개 행정부서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오며, 탁월한 리더쉽과 책임감이 투철한 공직자로 평가되고 있다. 김종혁 의장은 격려사에서 "공직생활 마지막까지 공로연수도 마다하고 소임을 다 한 홍 사무국장의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며, "인생 제2막 새로운 삶에 무궁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치하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을 축사에서 "제가 시장된 후 첫 만남을 가진 공직자가 홍 사무국장이었다. 동료직원들을 대표해 그동안의 공직생활에서 보여준 리더쉽과 지혜로운 업무능력은 배울점을 많았다" 며, "의회사무국 초대 국장으로 신청사 이전에 소중한 발자취를 남긴만큼,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퇴임을 축하했다. 홍정범 사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3년여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올 한해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수원남부서는 '2024년 우수 소방공무원 시상'에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소방장비 확인·점검에서 A그룹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김성수 소방위가 우수 수검자로 개인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예방행정대상 분야에서 수원남부서 화재예방과가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하트세이버 10회 수상자는 장시훈·김정식 소방장이, 5회 수상자는 정창열 소방교 등 5명, 트라우마 세이버는 이상철 소방위 등 2명이 받았다. 긴급구조훈련 최우수 분야에서도 수원남부서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면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인증서 등을 받았다. 개인 유공으로는 조대현 소방사가 수상했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한 선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수원남부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달 2일부터 18일간 진행한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25건, 예산안 2건, 동의안 2건, 계획안 4건 등 총 35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세출예산은 당초 9067억 원에서 6억 150만 원 삭감한 9061억 원으로 수정가결하였다. 또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예산편성및 사용의 적절성 확보방안 ▲용문산 사격장 이전 대책 ▲양평군 발전계획과 인구정책 ▲기후위기 시대,양평군 탄소중립 도시 가능성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양평군 정책 방향 등 총 22건의 군 현안 사안에 대하여 정책및 사업추진 성과와 문제점, 향후 대책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기관의 답변이 오갔다. 황선호 의장은 "집행기관은 군정질문을 통해 의회에서 제시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충실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당부하며, 2025년에도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눈높이로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민생을 살피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