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안이 부결된 이후, 여야 간 정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유준숙 국민의힘 의원은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SNS 게시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정쟁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김 의원이 제안한 탄핵 결의안이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되었음을 강조하며, 충분한 논의 없이 성급하게 상정된 안건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이며, 수원시의회는 지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동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탄핵 결의안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맞섰다. 이처럼 수원시의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을 보이며,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안양시는 환경부의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납부자나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환경부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하면 납부한 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 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환경부에 만안구 안양8동 1280번지 수리산 골안공원 내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조성사업을 신청했다. 이 결과 전체 신청사업 133개 중 안양시 등 32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내년도에 국비를 투입, 골안공원에 인공습지, 자연계류, 생태교육공간, 초화원 등을 꾸며 시민들의 자연치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사업으로 골안공원의 생태계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 5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성남시를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지역구 의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 강화에 기여한 다양한 시민들이 포함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성남시는 지난 1973년 작은 도시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4차 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했다”며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더 나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 헌신에 보답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19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기연합 대책위원회 출정식에 공동대표로서 참석해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규제개선을 촉구하며 ‘한강법’ 폐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날 대책위원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팔당 상수원 주변 시‧군 의회 의장, 강천심 경기연합 수석대표 비롯한 경기연합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단, 팔당 수계 주변 주민들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0년간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공급으로 인한 명분 아래 강행된 수많은 중첩규제로, 기본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산권 행사를 제한당하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함께, 한강법(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당시에 환경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규제개선의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서 경기연합대책 위원회는 ▲감액된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와 함께 물이용 부담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 ▲팔당 특별대책지역 고시폐지를 포함한 전면적 규제개선 등을 촉구하며, 규제개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총궐기를 관철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조성대 의장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로 인해 우리 주민들은 지난 50년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난 21일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들은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실내외에 마련된 다양한 놀이시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교생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기지개 체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지개 체조는 간단한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경연과 공모전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27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는 기지개 체조 경연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플래시몹,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지개 체조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30개 학교가 참여한 숏츠 영상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채로운 영상들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기지개 체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며 “매일 아침 기지개 체조를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기지개 체조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 성장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체육
수원시가 지난 20일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시는 성별 분리 통계를 구축해 성별에 따른 아동의 특성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사업 관련 인력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성별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의 이번 수상은 성별 관점에서 아동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안성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는 18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보류된 2025년도 안성시 본예산의 신속한 의결을 위해 26일 임시회를 열자는 취지다. 연말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내년도 본예산이 조속히 확정되도록 추진하려는 것이다. 이번 임시회 소집요구안은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민주당 안성시의원이 제출했다. 지방자치법 54조에 따르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개최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안성시와 시의회가 하루빨리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준예산은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12월 31일 자정까지 통과되지 못할 경우 편성되는 임시예산이다. 이는 필수적인 운영비용만 전년도 예산에 준해 집행하는 방식으로, 행정서비스의 제한과 지역경제 위축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최승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재 안성시와 시의회가 예산안 조정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재난대응과 민생회복을 위해 본예산을 보류했던 만큼, 더욱 발전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속히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
김포시가 내년도 시정을 위한 홍보 업무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의회는 지난 20일 상임위 구성 안건과 함께 2025년도 본 예산을 심의하면서 시 홍보담당관이 올린 27억 5609원의 본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번 예산 심의에서 삭감된 예산은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소식지 발행 등 시민들에게 정책을 알리고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정책홍보는 단순히 시정을 알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한 시의원은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였다”라며 “홍보 예산이 과도하게 책정된 부분은 곧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원포인트 개회나 추경에 올라오며 홍보 효율성을 고려할 여지는 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 집행부 한 관계자는 “홍보는 곧 시의 얼굴이다”라며 “시민들에게 시의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를 잃게 되는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홍보 예산 전액 삭감 예산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대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21일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송년회에 참석해 농아인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약속했다. 이 시장은 농아인들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농아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모범 장애인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아인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 사각지대 없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농아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