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5회 인천아카데미’에서 7 HONORS 켄트김 대표가 ‘초연결 시대의 시공간 공감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전보> ▲ 김주용 지역사회부장(부국장대우) 命 편집국 정치부장(부국장대우) 5월 24일자
조화영, 지방자치 정착 기여 이영호, 지역 균형발전 헌신 이현철,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윤미근, 주민소통 강화 역량 발휘 정길주,예산 효율적 편성·배분 김명철, 사회복지協 조례 등 정비 경기도 내 시의원들이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수의원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공약실천분야, 의정활동분야, 행정감사분야 등 10개 부문에서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여기에서 조화영 광명시의원은 공약실천분야, 이영호 광명시의원은 의정활동분야, 이현철 광주시의원은 행정감사분야, 정길주 의왕시의원은 예산절감분야, 윤미근 의왕시의원은 주민참여 소통분야, 김명철 오산시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먼저 조화영 의원은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며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초선인 이영호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매년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아동학대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피해자가 연령도 낮고 사리판단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힘들다. 그러기에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아동학대를 발견해야 한다. 신고로 발견된 아동학대가정에 대하여 경찰에서는 학대예방경찰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대예방경찰관은 학대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을 함께 출동하고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 예방을 하고 재발방지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행위자와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상담·치료 및 교육 등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와 협조하여 피해자 통합 지원·보호를 하고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통계에 의하면 아동학대 80% 이상이 부모에 의해서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성숙하지 못한 젊은 부모의 학대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임신을 하고 떠밀리듯 양육을 하면서 아동학대의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본인들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학대를 반복한다. 근본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시급한
오산시가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매장터 주거환경관리사업’을 두고 관련 주민들 일부가 서로 편을 갈라 고소·고발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정치인들까지 지나치게 간섭,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 실제 해당 정치인의 입김에 의해 최근 사업계획 자체가 전면 수정되면서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장희 거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 한 정치인이 ‘오산시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다’며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으로 일부사업 계획을 변경하도록 해당 부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지역 정관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적극 추진했던 시·도의원은 물론 사업추진의 주체인 시장까지도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한 채 해당 정치인의 뜻대로 사업이 우회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부서는 3년째 별다른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시가 추진 중인 공모사업을 왜 외부 정치인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미국 중앙은행(연준)의 6월중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 연준은 지난 3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0.75~1.00%)에서 유지하면서도 미국 경기회복세를 재확인함으로써 다음 회의(6.13~14일 예정)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은 금년중 모두 3차례 금리를 올려 연말경에는 기준금리가 1.25~1.5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 연준은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시장 붕괴를 막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당시 2% 수준이던 기준금리를 0.00~0.25%까지 급격히 인하했다. 이후 2009~2013년 중 엄청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는, 소위 양적완화를 통해 금융안정과 거시경제 회복을 주도하다 미국의 경기하락이 진정되었음을 확인한 2014년에서야 양적완화를 마무리하고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밝혔다. 그 후 미국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던 2015년 말 기준금리를 0.25%p 올리고 2016년 말과 금년 3월에도 각각 0.25%p씩 인상했다. 특히 금년 들어 미국경제는 생산, 고용, 무역 등 주요 부문의 성장세가 확연하다. 1분기 GDP성장률은 다소 주춤한(0.7%) 모습이지만 골드만삭스 등이 2분기 성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선거 때 중앙정부의 과도한 권력집중을 줄여 제왕적 대통령의 폐단을 막겠다는 내용의 지방 분권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공약이 이뤄지면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정착되는 것이어서 지방 정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 대통령의 지방분권 공약은 자치분권 기반 구축, 주민참여 확대, 재정분권 확대, 자치분권 시범지역 조성, 자치경찰제·교육지방자치 실현 등 5가지다. 현재 지방자치는 ‘2할 자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현재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8:2로서 중앙정부가 예산을 무기로 지방정부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재정이나 조직권 등에서 중앙정부의 제약을 많이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사무 위임이 많아 자체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 5월11일자 본란 ‘지방분권 공약은 지켜져야 한다’ 제하의 사설에서도 지방분권의 당위성을 강조한 바 있지만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5년이 지난 지금 지방정부들은 자생력을 갖췄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재정, 조직, 인사 등 모든 권한이 중앙에 집중된 현실에서 지방자치는 허상일 수밖에 없다. 권한이 중앙으로 집중되면 문제점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것이 세월호 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소된 지 36일 만에 수인번호 503번을 달고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첫 재판을 받는 모습을 오늘 국민들은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보았다. 헌정사상 처음 탄핵 파면된 채 법정에 선 박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 모두 법 앞의 평등, 권력의 무상함, 자업자득 등 여러 생각이 교차했을 것이다. 구속 상태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구치감에서 대기하다 법정에 출석했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불과 두 달여 전까지 국가 원수였던 박 전 대통령의 기소 혐의는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것 등이다. 국민들은 앞으로 수갑을 찬 채 호송버스에서 내리고 개정 후에는 ‘박근혜피고인’으로 불리는 모습을 자주 봐야 할 것 같다.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주 2~3회씩 출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마음 편하게 보기는 힘든 장면일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선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선처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러나 지금 그런 논의를 할
나는 30세가 되던 1971년에 청계천 빈민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6년 뒤 청계천 빈민촌이 철거될 때 철거민 중 농촌으로 귀농하기를 원하는 세대들을 조직하여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남양만 간척지로 집단 귀농하였다. 서해안 넓은 갯벌을 간척하여 벼농사를 짓는 15마을 1천200 세대가 모였다.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중심으로 농민봉사와 마을개발에 전념하였다. 소금 땅을 논으로 만들어 벼농사를 짓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볍씨를 길러 모를 만들어 논에 심으니 논바닥 소금기로 벼가 말라 죽어가는 것이었다. 그 모를 살리느라 밤이야 낮이야 논바닥에 엎드려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그 후 네덜란드를 방문하였을 때 국토 대부분이 간척지 소금 땅인 나라에서 농업을 어떻게 일으켰는지를 알게 되고는 우리나라 농림 당국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다. 네덜란드에서는 정부가 앞장서고 대학의 농학자들과 농민들이 팀을 이루어 소금 땅에 강한 농산물이 무엇인지 연구하기를 먼저 하였다. 연구 결과 찾아낸 작물이 튤립이었다. 그래서 튤립을 심어 꽃을 수출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 최대의 꽃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나는 이점에서 당국이 남양만에서도 소금 땅에 적합한 튤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