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고장의 남녀로소가운데 류행되는 말이다. 그만큼 축구는 우리 민족의 발전과 진화와 같이 숨쉬고 함께 달려왔다. 2015년 2월에 중앙개혁심화령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국축구 개혁 방안’은 축구를 진흥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위한 필연적 요구이자 전국인민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룡정시는 지난해 중앙재정령도소조, 도시농촌주택건설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에서 련합으로 개최한 특색향진건설 사업경험 교류회중 공포된 127개 특색향진 목록에 선정된 룡정시 동성용진에 최고 수준급의 축구산업단지를 구축키로 했다. 이렇듯 고향을 위한 랜드마크를 세우는데에 ‘통 큰’ 거금을 선뜻 내놓은 청년기업가들을 12일 연변일보에서 만났다. 향항WIST국제유한회사를 설립해 근 20년 동안을 타향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새로운 한뙈기 세상을 엮어가며 남다른 성공을 이룩한 연변축구를 사랑하는 리문철씨(1979년생)와 신광화씨(1978년생), 그리고 연변민혁치업유한회사의 장문길씨(1978년생)가 함께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를 설립하여 고향비전을 위한 ‘통 큰’ 투자를 결심한데에는 안명식 룡정시 당위 서기와 권대걸시장의 고향사랑과 갈라놓을수 없단다. 민족의 문화
4년간 봉쇄됐던 장백산 남쪽비탈 풍경구가 올해 6월 중순부터 다시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12일, 장백산관리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운동관광, 과학보급관광, 생태관광, 록색관광을 위주로 한 장백산 남쪽비탈 풍경구가 이미 보수작업을 마치고 관광객 접대능력을 갖추었다. 장백산 남쪽비탈은 압록강의 수원지이고 서쪽으로 무송현, 남쪽으로 장백조선족자치현, 동쪽으로 조선과 마주하고있으며 남쪽비탈 구역내에는 동북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 망천아산이 있다. 2013년 8월에 관광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해당 부문은 남쪽비탈 풍경구를 봉쇄하고 풍경구내 사태지대, 붕괴부분에 대해 중점적인 보수작업을 진행, 도로 등 기초시설을 수리하고 복원했다. 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 허광춘총경리에 의하면 2016년 장백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수가 연인수로 220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기록을 낸 뒤를 이어 올해 남쪽비탈 풍경구를 개방하면 장백산 북쪽, 서쪽 풍경구 관광자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한편 레저, 운동 관광을 지향하는 장백산 북쪽, 서쪽 비탈 풍경구와 달리 원시생태 환경보호 원칙하에 남쪽비탈 풍경구는 과학보급관광, 고차원주제관광 등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명옥
고가의 악기를 팔아주겠다고 속여 악기만 받고 돈은 주지 않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고모(46)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문가가 아니면 정확한 가치를 알기 어려운 악기의 특성을 이용해 짧지 않은 기간 범행해 죄질이 나쁘고 피해 금액이 큰 반면 회복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악기상을 하던 고씨는 2015년 11월 동료 악기상 A씨에게 “바이올린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으니 당신이 가진 악기를 주면 팔아주겠다”고 속여 각각 시가 5억5천만원과 5억2천만원 상당의 바이올린 1대씩을 넘겨 받았다. 또 다른 악기상 B씨에게 “유명한 프랑스 악기 제작자가 만든 첼로를 싸게 사서 팔면 돈을 벌 수 있는데 돈이 모자라니 투자하라”며 돈만 받아 챙기는 등 2014년 7월부터 2년여 기간동안 동료 악기상 등 6명을 상대로 14억여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거리엔 벌써 확성기 소리가 요란하다. 모두가 “국민을 위한다.”고 한다. 모두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한다. 거리마다 대선과 관련된 현수막들도 어지러울 정도로 그득하다. 언론은 지난 몇 달간 비선 실세, 탄핵, 촛불과 태극기, 세월호, 사드, 대선 이야기 등 비슷한 내용으로 화면과 지면을 채워댔다. 대다수 국민들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도 정치인과 언론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 국민 모두를 한 곳만 바라보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미국은 강력한 국수주의(?) 정권이 들어서고, 일본은 그 틈을 이용하여 안하무인격의 우경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더 가관이다. 자기네들 가진 것은 털끝 만치도 밝히거나 줄이지 않으면서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만 만만히 보며 참으로 무례한 조공의 예를 강요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은 천방지축 럭비공같이 튀면서 한반도를 더욱 어려운 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난해 국민 1인당 순소득(GNI)이 잠정적으로 2만7천561 달러라고 발표했다. 2만 달러가 넘은지 11년째 제자리걸음이란다. 국민들은 3만 달러가 곧 달성되어 선진국에 진입
축제가 하나의 놀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유래된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는 점이다. 그래서 ‘놀이’의 최고의 형식은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네덜란드 문화사학자 호이징거는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뜻인 ‘호모 루덴스’라고 했다. 인간에서는 본능적으로 ‘놀이충동’이 있다는 것이고 이에 가장 적합한 것이 축제라고 보는 견해다. 놀이의 최고의 형식으로 간주되는 축제를 비롯하여 영화, 뮤지컬, 테마파크는 이 ‘놀이충동’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놀이는 지역의 문화 원형에서 비롯된다. 전혀 지역과 연관성이 없는 것은 고유의 놀이로서 발전하지 못한다. 그래서 축제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지역문화 코드는 그 연관성으로 정착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흔히 글로칼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축제 콘텐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성과 현지화의 통해 그 지역의 축제 원형은 스토리텔링을 갖춘 놀이문화로 정착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놀이문화’는 축제의 원형을 이야기하면서 세계화를 지나치게 강조
지난 4월19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연설에서 한미 FTA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16일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판문점을 들려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눈으로 보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하여 미국의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며 북한을 압박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한반도 전쟁 위기설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북한의 타격이 있을시 미국의 군사력으로 북한을 응징하겠다고 하였다. 이때만 하더라도 우리 정부에서는 펜스 미국 부통령의 한국 방문을 북한의 핵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 정부와의 협의를 진행하기 위한 긴급 방한으로 생각하였다. 물론 이러한 논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부관료들과 충분한 의논이 있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의 방한의 핵심 내용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경고보다도 한미 FTA의 개선 내지는 재협상 때문이라는 것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연설로 드러났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미국에 불리하게 적용되는 한미 FTA를 재협상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미국의 새로운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재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사드배치와 관련된 입장이 발표되고 있는 순간에도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방한 금지령’이다. 서울 명동과 제주도 등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국인 대신 동남아시아 등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해 다행이긴 하다. 또 사드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에도 보복성 제재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들 사이에도 혐중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계획됐던 중국여행 대신 동남아나 일본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상품을 파는 홈쇼핑업체들도 중국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이런 와중에 혐중감정에 기름을 붓는 일이 또 일어났다. 지난 6~7일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과 한국 간 수천년 역사와 많은 전쟁을 했다”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직접 들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중국의 왜곡된 중화주의를 바탕으로 한 질 낮은 인식으로써 비난받아 마땅하다. 우리 외교부도 “수천년 한·중 관계 역사에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 후보는 19일 연간 60만 명의 고교 졸업자 1인당 부모에게서 독립하기 위한 자금 5천만 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및 세종시청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등 지방분권, 선거제도를 개편하면 정치갈등과 행정낭비 비용으로 연간 300조 원을 줄일 수 있다는 한 연구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통령이 되면 남북과 미·중·일·러가 평화조약을 이루어 무기를 줄이고 한반도 안보위기를 넘길 수 있다”며 “국방비를 6%포인트 줄여도 30조 원이 나올 수 있고, 기초노령연금으로 50만 원씩 줄 수도 있는 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전임 대통령의 남은 임기 1년을 채우는 보궐선거 성격을 띤 데다 과거 평가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선거이기도 하다”며 “이런 의미와 방향에 맞는 확실한 후보가 없어 제가 이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에 ‘홍준표 세탁기’가 등장해 19일 눈길을 끌었다. 당사에 설치된 세탁기에는 ‘홍준표 세탁기! 확! 돌리자’라는 문구와 함께 영웅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윙수트를 입은 홍준표 대선후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동열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당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홍 후보가 그동안 강조해왔듯이 대한민국의 적폐를 모두 여기에 넣고 돌린다는 의미가 담겼다”라고 소개했다. 당은 앞으로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홍준표 세탁기’를 차량에 싣고 다니며 유세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지난 13일 각 당 대선후보가 확정된 후 처음 실시된 TV토론회에서의 홍 후보의 ‘세탁기 발언’이 출발점이 됐다. 당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홍 후보의 대법원 유죄판결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세를 펼치자 홍 후보는 “저는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다. 다시 들어갈 일은 없다”라고 반격했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하는데 세탁기가 고장 난 것이 아니냐”라고 공격하자 “세탁기가 삼성 세탁기다”라고 맞받아치면서 TV토론회 직후 홍 후보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홍 후보는 지난 18일에도 울산 남창시장에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와 YS 가신그룹인 ‘상도동계’ 좌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19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김현철 교수를 두고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 소통령으로 불리며 국정을 농단한 장본인”이라고 평가절하한 반면, 김덕룡 이사장에 대해선 “공들인 인재를 빼앗겼다”며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일각에선 안 후보 측이 김현철 교수와 김덕룡 이사장을 모두 영입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내에선 김현철 교수의 부정적 이미지를 우려해 영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는 얘기가 흘러 나왔다. 안 후보 선대위의 한 핵심 관계자는 19일 “비선 비리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을 영입해놓고 잘했다고 하는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사람들이 적폐청산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결국, 안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양순필 선대위 대변인 이름으로 공식논평을 내고 “김현철씨는 한보비리로 실형을 받은 김영삼 정부의 최순실”이라며 “이런 인물을 영입해 도대체 어디에 쓰려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공개 비판에 나섰다. 양 대변인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문 후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