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뜻밖의 일이 닥칠 때도 있다. 갑작스런 일을 당해 믿기지 않을 현실을 대하다 보면 기가 막힐 일들도 있는 법이다. 그 중의 하나가 재난이다. 재난은 정신적·물질적 고통을 가져오지만 미리 막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다행이다. 우리네 인생에서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리고 더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미리 막을 수 있는 일들은 생각보다 많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곳에서 발생하는 일중 하나가 화재다. 화재라면 계절과 관계없이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대기습도가 떨어진 건조한 상태여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더 쉬운 계절임에 틀림없다.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화재가 발생하는 장소는 정해진 곳이 없다. 그래서 더 위험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화기를 많이 사용하는 주방과 야외의 캠핑 장소에서 조리용 화기를 사용하는 경우 특히 식용유 조리 시 잠깐 자리를 비워 과열상태가 되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된다. 실험상 식용유 250㎖를 넣고 7분간 가열했을 경우 온도가 450℃ 이상까지 오르게 되면서 불길이 치솟게 된다. 이때 당황스런 마음에 여기에다 물을 뿌리면 더
대구서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2005년 화재에 이어 얼마 전 11월 30일에 화재가 발생하여 화마에 잿더미가 된 상황을 우리 모두 목격했다. 이렇듯 화재는 모든 것을 앗아간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방차량이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사이렌을 울리며 복잡한 차량들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달리는 모습을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모두들 바쁜 일상 속에서 긴급차량에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도리어 긴급차량을 추월하는 차량과 마주하면 당황스럽다. 특히, 교차로에서 자기신호만을 주장하며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차량을 보면 마음 급한 소방관들은 속이 타들어 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소방서에서는 주기적으로 차량 밀집지역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출동 중 여러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를 강제하는 방안도 2014년부터 추진 중인데, 바로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 단속이다. 긴급차량에 양보하지 않으면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승합차(8만원), 승용차(7만원), 이륜차(5만원)을 부과된다.
지난 12월3일,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경기도 여주의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아들을 32년 만에 상봉했다. 어머니는 경제적인 이유로 잃어버린 아들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난 4월에 남편이 사망하면서 유언으로 아들을 찾아달라고 했고, 경찰서를 방문해서 유전자 채취를 한 후, 헤어진 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경찰청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실종자를 발견하고 있다. 그러나 실종자가 장애가 있거나, 오래전에 헤어져 인상착의 등이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찰청·실종아동전문기관·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장기 실종자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시설 및 인원은 1천484개소에 3만1천222명에 이른다. 이 중 현재까지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 보유중인 유전자 샘플을 통해 발견된 실종자는 시설내 무연고자 1천709명 중 282명, 지적장애인 641명 중 486명이다. 그러나 예산상의 문제로 현재 유전자 검사의 경우, 직계가족의 유전자만으로 매치도를 확인할 수밖에 없어 직계가족이 사망한 경우 형제자매간
정조13년(1789) 7월11일 고모부 박명원의 상소로 인해 사도세자의 묘를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그날 바로 영우원(사도세자 묘) 이전 담당할 관료와 이장할 장소까지 선정한다. 이장을 준비하는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10월 7일 수원으로 이장하는데 이는 상소가 올라온 지 3개월도 안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장할 곳에는 읍치가 있어 미리 옮겨야 하는데 새로운 읍치는 현재 위치인 수원 팔달산 동쪽 기슭에 행궁과 객사을 짓고, 남쪽기슭에는 향교를 9월 26일 건립한다. 새 수원읍치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산성과 인접되는 곳이 됨으로 독산성 주변이 유력한데 팔달산 주변으로 정한 것은 과천현과 옛 수원읍치와의 거리가 멀어 중간에 쉬어갈 수 있기 위함이었다. 새로운 읍치건물들은 사도세자 묘의 이장할 때 정조가 머물 수 있도록 서둘러 2달 만에 완성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운송수단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 안면도에서 나무 등을 운반해 오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것은 정조가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다. 사도세자의 묘에 이장에 대하여는 정조가 즉위하고 14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장을 결정하고 이를 시발점으로 온 힘을 다하여 짧은 시간에 마무리하
9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고 선포했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로 압도적인 탄핵이다. 순간 국회 앞에서 시위 중이던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수만명의 군중들도, 텔레비전 생방송을 지켜보던 국민들도 환호했다. 불타는 금요일 삼삼오오 술집을 찾은 사람들은 축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촛불을 들고 평화적으로 거리에 나선 위대한 국민들의 승리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이 알려지면서 분노한 시민 수백만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변명하고 사퇴 의사도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민심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감동적일 정도로 끝까지 평화시위를 유지했다. 결국 촛불의 위세에 밀린 국회는 야당 주도로 탄핵 절차를 밟기 시작하고 친박계 여당의원까지 대거 탄핵찬성표를 던져 이날 가결시켰다. 이제 남은 것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뿐이다. 만약 헌재에서 기각된다면 그 후의 사태는 불 보듯 뻔하다.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서 각자의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 현재 눈앞에 닥친 국가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는 전국으로 급속 확산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다.
정국이 혼란스럽다. 새누리당 등 정치권은 계파별 또는 뜻을 같이 하자는 제3지대 모임 등으로 엇갈려 정계개편이 논의가 무르익고 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급기야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남 지사와 김 의원, 정두언·정문헌·박준선·정태근 전 의원 등 탈당파 모임은 엊그제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빠른 시일 안에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남 지사는 이와는 별도로 1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R(KOREA REBUILDING·코리아리빌딩)포럼 창립준비위원회를 열고 ‘남경필에게 묻는다’라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대권행보를 본격화한다. 이재오 전 의원도 늘푸른한국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신당의 문호를 열어놓고 새로운 가치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맞서 친박계 의원들은 11일 서청원 최경환 조원진 이장우 의원 등 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동을 갖고 ‘혁신과통합연합’ 모임을 13일 공식 발족하기로 했다. 이장우 최고위원은 12일 비박계 주축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끈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을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상무 ▲교육지원 강덕재 ▲상호금융 강남경·이구찬·정연태 ◇농협중앙회 상무보 ▲신용보증기금 이종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농업경제 조완규·김영주·국병곤 ▲축산경제 곽민섭 ◇농협 지역본부장 ▲인천본부 김재기 ▲강원본부 김건영 ▲전남본부 이흥묵 ▲경북본부 여영현 ▲경남본부 이구환 ▲제주본부 고병기 ▲대구본부 서상출 ▲광주본부 박태선 ▲대전본부 안병서 ▲울산본부 추영근 ▲서울본부 오경석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상무 홍재은 ◇농협은행- 부행장 ▲이강신 ▲이인기 ▲이창현 ▲박철홍 ▲한정열 ▲김연학 ▲표정수 ◇농협은행- 부행장보 ▲김승호 ▲소성모 ▲김철준 ▲서윤성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인천 조현준 ▲강원 정병훈 ▲충북 이중훈 ▲충남 원종찬 ▲전남 유해근 ▲경북 여종균 ▲경남 김석균 ▲제주 고석만 ▲서울 권석환 ▲부산 박학주 ▲대구 송준연 ▲대전 신인식 ▲세종 김훈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9일 부사장 4명과 전무 2명을 포함한 승진 34명, 전보 17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서 지난달 28일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 승진 등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김장선기자 kjs76@ ◇ 승진 <현대백화점> ▲ 부사장 윤기철(경영지원본부장) ▲ 부사장 황해연(미래사업본부장)▲ 전무 김관수(홍보실장)▲ 상무갑 안병석(총무담당) ▲ 상무갑 이희준(e-커머스사업부장) ▲ 상무갑 이헌상(판교점장) ▲ 상무갑 민왕일(재경담당) ▲ 상무을 김동건(아울렛사업부장) ▲ 상무을 고남선(해외잡화사업부장) ▲ 상무을 이진원(미아점장) ▲ 상무보 최종국(천호점장) ▲ 상무보 차준환(디큐브시티점장) ▲ 상무보 김영균(신촌점장)▲ 상무보 장근혁(충청점장) ▲ 상무보 문삼권(리빙사업부장) ▲ 상무보 노정민(현대어린이미술관장) <
<인사> 한화그룹 ◇ ㈜한화/화약 ▲ 상무보 : 이현기, 이형곤 ◇ ㈜한화/방산 ▲ 전무 : 이재무 ▲ 상무 : 강호균 ▲ 상무보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 ◇ ㈜한화/무역 ▲ 상무 : 김기형▲ 상무보 : 박창호, 반춘장 ◇ ㈜한화/기계 ▲ 상무보 : 이승길 ◇ 한화케미칼 ▲ 전무 : 이상욱 ▲ 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 한화첨단소재 ▲ 상무 :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 상무보 :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 한화에너지 ▲ 상무 : 김영욱 ▲ 상무보 : 박상열, 정원영 ◇ 한화큐셀 ▲ 전무 : 류성주, 정지원 ▲ 상무 : 신호우, 조현수 ▲ 상무보 :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 한화종합화학 ▲ 전무 : 김승수 ▲ 상무 : 류재규 ▲ 상무보 : 오성훈 ◇ 한화토탈 ▲ 전무 : 남이현, 이 은 ▲ 상무보 :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 한화테크윈/항공방산 ▲ 상무보 :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 한화테크윈/시큐리티 ▲ 상무보 : 정원석 ◇ 한화
<인사>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 동반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권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