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12면·화보20면 경기신문과 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한국문인협회 화성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4회 화성 전곡항 전국청소년 사생대회’가 지난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의적인 예술 인재들을 발굴하고, 문화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되찾아 올바른 교육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에는 그림그리기 부문 1천여명, 글짓기 부문 150여명을 비롯한 가족 등 모두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일반인 부문이 없어졌지만, 참가자는 오히려 증가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는 대회 면모를 보였고, ‘뱃놀이축제’ 기간 전곡항을 찾은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이날 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름다운 항구와 인근 제부도의 풍경, 화려한 요트를 화폭에 담기 위해 따가운 햇살을 받으면서도 그림그리기에 열중했다. 글짓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항구에 마련된 벤치 또는 건물 주변 그늘에 앉아 사색에 잠기며, 전곡항의 모습을 원고지에 담아내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열린 제4회 화성 전곡항 청소년 사생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 마리의 반려견, ‘에듀’와 ‘와우’. 대회 참가자들의 반려견으로 주인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에듀(5·골든리트리버인)와 와우(5·슈나우져)는 듬직한 풍채와 앙증맞은 소리로 대회 참자가들 뿐 아니라 화성 뱃놀이 축제 참여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아. 대회에 참가한 조카들을 인솔해 함께 이날 전곡항을 찾은 에듀의 주인 안수진 작가(37·오산)는 “전곡항 사생대회는 반려견과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대회”라며 반겨.
○…무작위로 “소개하고 싶은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추천받아 만난 박형규(봉담고1)군. 자신을 “자기만족도가 높은 사람”이라고 당당히 소개한 박군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해 지난해부터 글짓기 대회를 찾고 있다고. 지난대회에서는 동상을 수상해 아쉬울 법도 하지만 참가 이유는 어디까지나 “대회마다 던져지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얼마만큼 글을 써낼 수 있는지, 내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참가한다”는 설명. 특히 박군은 매주말마다 전곡항을 찾는 ‘바다마니아’이기도. 강화도 분이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는 박군은 “올해 주제인 ‘뱃놀이’를 어떻게 글에 녹여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여중생들이 주목. 화성남양중학교 1학년인 권혜인, 전도연, 김지연, 김민지, 김예은 양이 그 주인공. 학교내 일러스트 동아리를 통해 친분을 쌓은 이들은 교내외 여러대회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꿈을 키워 왔다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모두 입상하겠다는 의지와 당찬 포부를 드러내. 이들은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이 가득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림을 그릴 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해.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지연(18) 양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수능생이란 바쁜 신분(?)에도 화성송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 4명이 ‘2016 제4회 화성 전곡항 전국청소년사생대회’를 찾아 자원봉사를 펼쳐 눈길. 이들은 오전 9시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장소안내, 물품정리 등을 하며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 또 일부 말썽을 부리는 어린아이들을 달래는 역할도 맡아 학부모들의 짐을 덜어주기도 해. 평소 의료봉사에 관심이 많은 정지윤(18) 양은 “수능을 앞 둬 봉사를 하고 있는 이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사례로 알아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 31개 시·군이 지원하는 시·군추천 특례보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일시적인 경영안정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게다가 신용등급이 낮으면 이 같은 상황을 타파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31개 시·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 같은 자금난을 해결을 위해 시·군 추천 특례보증 제도를 운영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다. 시·군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출연한 보증재원을 바탕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특별보증을 서주는 방식이다. 특별보증을 받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보증재원을 출연한 해당 시·군이 추천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1곳당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다른 보증상품에 비해 이들의 보증심사를 완화해준다. 시중 은행 어느곳에서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안산에서 의류 원단을 판매하는 A씨의 경우 이 제도를 통해 7천만원의 자금을 확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우량거래처를 다수 확보해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시·군 추천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 확보로 가격상승세에 있는 원단을 조기 매입해 20%의 원가를 낮춰서
현재 대한민국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2천만 대로, 국민 3명 중 1명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국민 절반 이상이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오늘날 자동차와 운전은 국민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2014년에는 22만3천55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그로 인해 사망은 4천762명, 부상을 당한 사람은 33만7천497명이나 있었다. 여기에다 사고에 따르는 물적 피해까지 합하면 그 피해가 적지 않다. 이렇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가입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하지만 자동차의무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는 자동차 보유자는 자동차의 운행으로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경우에 피해자에게 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책임보험이나 책임공제에 가입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이러한 의무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자동차는 도로상에서 운행하여서는 안 되며, 단순 위반 시에는 경찰관에 의해 통고처분, 형사 처벌이 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의무보험 미가입상태에서의 교통사고를 생각해 보면 아찔하다. 사고를 야기하게 되면 피해
2016년은 ‘학대 근절의 해’라고도 할 만큼 관련법 제정을 마련하는 등 학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처럼 학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언론에서도 이슈화 됨에 따라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2월 인천지방경찰성에서는 전국 최초로 학대전담팀이 발족됐다. 학대전담경찰관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행해지는 범죄를 발견하고, 수사하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며 더불어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 중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아동학대는 18세 미만에 대한 범죄로 정서적, 신체적, 성적, 방임 등 다양한 유형의 학대행위가 있으며 이러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아동복지법, 아동학대특례법 등 관련 법률이 제정되고 개정되기에 이르렀다. 최근 인천어린이집 보육원장이 3세 아동을 폭행한 사례부터 전국적으로 학대로 인한 사망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신고를 통한 초기발견과 적극적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동은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숙하여 학대에 대한 영향이 일평생 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