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0일까지 장춘시에서 펼쳐진 2015∼2016 중국고중남자교정축구련맹경기(동북경기구)에서 연변1중 축구팀이 영예롭게 4강 진입과 더불어 전국총결승 출전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시즌 중국고중남자교정축구 동북경기구 경기에는 북경, 천진, 료녕, 길림, 흑룡강, 하북, 산동, 하남 등 8개 성, 시에서 각기 2개의 대표팀을 선발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이들 지역은 국내 축구강세 지역들로서 고중팀들의 실력 또한 막강했으며 특히 중국인민대학부속중학교팀, 북경 8.1학교팀, 하남성 정주시제9중학교팀 등은 전국총결승 우승을 노릴 정도로 단단한 실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있다.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함께 길림성을 대표해 출전한 연변1중팀은 강팀들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완강한 의지와 빼여난 개인기술로 용맹하게 싸워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4강에 합류했다. 한편, 2015-2016 중국고중남자교정축구련맹경기는 동북경기구, 동남경기구, 서북경기구, 서남경기구 등 네개 경기구로 나뉘여 펼쳐지고있다. /글·사진=김일복 기자
13개 자원봉사소, 122개 자원봉사대, 114개 사회조직, 1만 246명 자원봉사자… 이는 ‘열명중 한명은 자원봉사자’라는 미명을 자랑하는 도문시 자원봉사행동에 대한 요약이다. 20명중 1명이 자원봉사자인 우리 나라 비례와 비교해볼 때 도문시 자원봉사사업은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한다. 최근년간 도문시는 ‘도문의 훌륭한이 새 기풍 인솔-도문자원자행동’자원봉사브랜드건설을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과 실천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도문훌륭한이의 인솔역할을 부각하면서 일터에 립각해 자원봉사활동을 폭넓게 벌려나갔다. ‘도문의 훌륭한이’평의선발활동을 시작으로 신변의 훌륭한이를 적극 발굴한 뒤 이들을 조직해 길림성의 첫 ‘훌륭한이협회’를 설립했다. 협회의 설립과 더불어 날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자기의 실정에 비추어 ‘시간은행’, ‘따스함전달계획’, ‘애심바자회’, ‘환경보호’, ‘독거로인관심’, ‘애심학당’, ‘해빛장애인돕기’, ‘애심어머니’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와 봉사대상 사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훌륭한이협회’는 정보교류, 봉사 공급과 수요, 대상관리 3대 자원봉사기능을 구축했다. 분기마다 한개 주제를 둘러싸고 사회구역, 촌
외할아버지 영향으로 어릴 적 입문 20년 전 중국무술심판자격증 따내 지금까지 제자 3000여명 양성 뿌듯 ‘아줌마 사범’으로 불리우며 수련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있는 박춘옥(48살)씨를 처음 만난건 지난달 지인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였다. “안녕하세요. 무술 좀 하는 한씨태권도관 사범입니다.” 소녀마냥 수줍음을 가득 머금은채 손을 내미는 박춘옥씨, 깡마른데다 자그마한 체구를 가진 그녀에게서 전혀 무술인이 풍기는 패기를 느낄수가 없어 갸우뚱 기울어진 고개에 눈치라도 챈듯 아무 말 없이 살폿이 웃어주던 그녀였다. 하지만 20일, 연길시8중 부근에 자리잡은 한씨태권도관에서의 그녀와의 두번째 만남으로 인해 그 의구심은 이내 곧 놀라움으로 변했다. 장쾌하다. 일면 거칠어보이면서도 화려한 동작이다. 흡사 강호이야기에서나 나왔을법한 칼로 돌 베고 숲속을 나는 협객마냥 민첩한 그녀의 몸짓과 흔들림 없는 강한 눈빛이 주변 사람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애 둘 딸린 엄마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대부분 태권도관 사범들이 20, 30대 젊은 남성들이 위주인데 박사범은 절대 그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기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동료인 한철범관장이 엄지손가락을 척
▲배기수(전 CBS 노컷뉴스 국장)씨 별세, 박영주(경기농림진흥재단 경영기획실장)씨 남편상=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 발인 20일 오전,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최근 군포경찰서는 일정한 주거 없이 찜질방 등지에서 생활하며 구걸을 가장하고 교회 사무실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친 50대 이모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이씨는 일요일이면 교회에는 많은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혼잡을 이루는 데다가 신도들의 헌금 등으로 교회가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리고 예배시간에 맞춰 교회 사무실에 침입해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구걸을 하고, 없는 경우에는 현금을 훔쳤다. 조사결과 과거에도 동종수법의 범행으로 수회 처벌받은 사실이 있었으며, 훔친 현금 등은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교회나 사찰 등을 범행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있으므로 종교 시설에서는 현금 등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특히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의 경우 다수의 방문객이 출입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범죄예방에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회 등 관계자는 CCTV 설치와 함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체경비를 강화했으면 한다. 거룩한 주일 헌금 등을 도난당하는 안타까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을 막지 못해 기쁨과 축복을 받아야 할 예배시간에 불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난
화재·구조·구급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는 초를 다투며 출동한다. 하지만 소방차 출동여건은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정차 등으로 갈수록 악화되고, 주택밀집지역과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은 날로 심각한 수준이어서 화재나 긴급 상황 시 무질서하게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있어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도착하기 전 최초 화재발견자의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3년 국민안전처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전체화재의 24.3%와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83.5%가 단독주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화재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이 2012년 2월5일 신설 개정 후 시행되어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을 의무화 함으로써 최초로 주택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 및 대수선하는 경우부터 적용해왔다. 또 동법 시행 전의 주택에 대해서는 시행 후 5년이 경과한 날부터 적용하게 되어 앞으로 주택에 대해 기초
지금으로부터 대략 30년 전 쯤, TV에서는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들이 아이를 함부로 대하고 체벌한다며 신고 되어 처벌 받는다는 뉴스가 종종 방영된 적이 있었다. 아이의 체벌에 대해 관대한 우리나라의 유교적 문화가 미국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과 만나 벌어진 일들이었다. 그 당시 우리는 대체로 ‘부모가 아이 잘 되라고 훈육 한 것을 가지고 너무하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접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많은 강력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으며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고, 아동학대 특례법도 제정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 체벌이 비일비재 하던 곳에서도 점점 체벌이 사라지고 있는 현상이 눈에 띈다. 하지만 아직도 유독 체벌이 없어지지 않은 곳은 ‘가정’이다. 아직도 가정 내에서의 훈육은 단호한 체벌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있다. 훈육은 사전적 의미로 ‘품성이나 도덕 따위를 가르쳐 기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이가 자라면서 바른 인격을 함양하기 위해 보호자가 가르치는 행동을 의미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훈육의 수단을 체벌로 규정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훈육이라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우아한 세계’ ‘추격자’ ‘황해’ ‘의뢰인’ ‘공공의 적’ ‘넘버 3’ ‘친구’ ‘신라의 달밤’ ‘가문의 영광…. 이들 영화는 조직폭력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화려한 싸움기술과 조작원간의 의리를 다루는 등 이들의 행위를 미화하는 경우도 있어 자칫 청소년들 그릇된 길로 이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세계적인 조폭으로 마피아나 야쿠자, 삼합회 등이 있지만 이들에게서 정의나 인간미를 찾기는 어렵다. 따라서 조폭을 다룬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다. 조직폭력 행위를 직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직업이란 사회에 기여하고 그에 대한 급부를 받는 것인데 이들은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없다. 폭력을 무기로 각종 이권 개입, 공갈, 협박, 살인, 마약거래를 일삼는 집단이므로 우리 몸으로 말하자면 암과 같은 존재들인 것이다. 약이나 수술로 다스리지 않으면 곧 급속히 퍼져 온몸을 장악하고 결국은 생명을 빼앗아가는 악성질병처럼. 위에서 열거한 것처럼 조폭들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영화에서 흔히 보는 청부살인에서부터 협박, 마약거래, 성매매, 건설과 유통현장에서의 이권개입 등등 이익에 관계되는 일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해 주어야한다. 자제력과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순간적인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 약물을 오남용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감정, 인식, 행동에 인위적인 변화를 일으켜서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는 약물을 비의학적이고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소년의 정신 및 건강과 같은 개인적인 차원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폭력, 범죄, 학업문제 등과 관련되어 복잡한 사회문제를 나타나게 된다.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약물의 종류는 카페인, 니코틴, 암페타민(필로폰 등), 코카인, 아편, 몰핀, 헤로인, 코데인, 알코올, 수면제, 진정제, 신경안정제, 흡입제 등이다. 이의 예방과 단속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 학업 집중과 정신적·육체적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정부의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에도 계속 추진해간다.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의 의약품 오·남용의 폐해와 불필요한 의약품 사용 감소를 유도해 청소년 건강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