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로엔 구절초·쑥부쟁이·금마타리 등 산성 따라 걷다보면 많은 야생화 만날 수 있어 해방 직후 美 농무성에서 파견된 엘윈 미더 털개회나무 발견·파종… ‘미스김라일락’ 명명 북한산에는 800여종의 생물종 분포 보고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분취 발견 자생하는 산개나리 등 계절별 지속적 조사 필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특히 가을풍경은 세계 어디와 견줘도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의 수도 안에 북한산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 전 세계 어디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한 달 전쯤 북한산성의 야생화에 대해 얘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진 건 솔직히 여지껏 북한산을 조사할 때 마다 항상 그 속의 식물에만 집중했지, 산성의 존재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북한산성을 따라 돌아보기로 산을 올랐다. 개인적으로 바위산을 좋아하는 터라 북한산은 언제나 내 마음을 사로잡지만 유례없이 긴 가뭄으로 인해 계곡은 마르고 약수터 몇 곳은 이미 폐쇄돼 있었다. 특히 바위산으로 이뤄진 북한산의 식물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에 건설중인 민간 아파트공사 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2015년 3/4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기로 하였다. 이번 점검은 민간인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으로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 위주의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현장관리,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오는 30일부터 계좌이동제가 시행된다. 계죄이동제는 고객이 거래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공과금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 등 기존계좌에 연결돼 있던 여러 자동이체 항목을 일괄적으로 자동 연결해주는 제도다. 현재는 자동이체통합 관리서비스 사이트(www.payinfo.or.kr)를 통해서만 자동이체내역을 확인하고 해지만 할 수 있고, 이 사이트를 통해 거래은행을 옮길 경우 그 계좌에 연결된 자동이체정보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모든 자동납부내역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동납부내역에 따라 이용시기가 다른데, 30일부터 가능한 서비스 자동이체항목 중 통신사, 카드사, 보험사만 가능하고,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 가스요금 등 모든 내역에 대한 자동이체 계좌이동은 내년 2월부터 가능하게 된다. 또한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 뿐만 아니라 전국 은행지점이나 각 은행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계좌이동 신청이 가능해진다. 우선 계좌변경을 하려면 자동이체통합 사이트에서 ‘자동이체 조회·해지·변경하기’메뉴를 누르고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거래 은행의 자동납부 현황을 클릭한 후에 바꾸고 싶은 항목을 선택해 출금계좌를 옮기려는 은행 계좌
하남시는 26~27일 이틀간 하남시 평생학습관에서 2015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임용된 신규공직자들은 행정직 등 10개직렬 45명으로 안전총괄과 등 현재 32개 부서에 배치돼 있다.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현업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민원응대를 포함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또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현장견학 및 선배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36만 자족도시로의 변화하는 조직여건에 발 맞추어 실효성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박성권(전 광명시 부시장)·안승옥씨 삼남 재완군과 이광우·조은주씨 장녀 지희양= 31일(토) 오후 6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3층 그랜드볼룸 ☎031-230-0025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형형색색의 단풍이 온 산을 곱게 물들이며 산으로 향하는 등산객의 발길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산악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과천시 청계산 매봉과 옥녀봉 사이 9부 능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임야 3천㎡를 태우고 16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뿐만 아니라 실족, 탈진, 저체온증 등과 같은 산악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동안 산악사고는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인 자신의 건전한 레저생활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등산 전 지켜야할 안전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등산할 지역의 산악 일기 예보를 꼭 체크하자. 산악 날씨는 그때그때 변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산에서의 일몰시간은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여 하산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자신의 신체에 맞는 등산장비를 구비하자. 등산화의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발에 맞지 않을 경우 실족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 올라가 땀이 식으면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벌의 옷과 우의를 준비 하는 게 좋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등산코스를 선택하자. 공기도 맑고 주변 경치도 좋아 들뜬 기분으로 자
아침 퇴근길 운전대를 잡은 나는 밤샘근무로 누적된 피로와 수면부족으로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꾸벅 꾸벅 졸다가 앞 차량을 충격할 뻔 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다. 이렇듯 아찔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사고 1만 3,873건 중 주시태만, 과속 다음으로 졸음운전이 2천752건(22%)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음주운전과 비교하자면, 음주운전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소주5잔)와 유사하고 그 사망률은 음주운전의 7배에 달한다. 정상운전보다 반응 속도는 2배, 정지거리는 30% 이상 늘어나게 되면서 차선을 이탈한다거나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졸음운전의 원인은 피로 누적(75.9%), 식곤증(13.8%), 전날 과음(6.9%), 불면증(3.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시간 좁은 자동차 안에 있다 보면 근육이 긴장되어 혈액순환장애가 오고, 차량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집중력이 저하되고 산소가 부족하여 졸음이 오게 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 시 전날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주행 중에는 최소 30분에
치열한 경쟁력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기업을 육성해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수반된다. 격변하는 미래사회의 요구에 적절한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피나는 노력이 있을 때에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일부업주들은 자신이 보유한 기술만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하여 낭패를 보는 사례가 속출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철저한 과학적 분석과 확신을 갖고 미래사회를 적응해가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생산품의 한 부문만 믿고 어설프게 창업을 해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성공을 위해서는 창업분야의 올바른 정보와 수익보장의 검증이 끝난 후에 시도해야 된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심각한 실업난과 더불어 실패 기업인의 재 창업이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재 창업에 도전한 중소기업인중 70%는 실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공률이 낮은 주된 원인은 창업 전에 철저하게 검증하지 않고 사업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경기중기청이 재도전 기업의 실패요인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로 경영미숙을 비롯해서 거래처 부도 등 내·외부 요인이 복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실패요인을 분석한 실패의 주된 원인 7가지를 제시했다. 경기중기청은 선택·개발·시장·관리·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