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식목행사 구슬땀 광주 백합나무 6천 그루 식재 행자부 차관 등 80명 참여 가평 자작나무 2100그루 심어 양주 내일 학생 등과 전나무 식재 식목일을 맞아 늘 푸른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녹색사업이 곳곳에서 시작됐다. 지난 1일 광주시에서는 ‘제70회 식목일 기념 행정자치부 식목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과 이규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등 80여명은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16 일원(여흥민씨 종중)에서 백합나무 6천 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이날 식목행사 후 조억동 시장은 광주시 현안사항인 광주역사 연결도로공사(420억원)를 비롯, 시청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140억원), 경안동 동산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50억원), 추곡리 상수도사업(13억원), 교통운영체계 개선사업(10억원) 등 5건에 대한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한 후 특별교부세 지원과 소나무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 지원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다음날인 2일에는 가평군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조
우리 주는 올해 농업산업화건설에서 표준화재배와 표준화 양식, 사육 시범기지 건설에 주력하게 될것이라고 주농업위원회가 지난달 27일에 밝혔다. 올해에 20개의 표준화 양식,사육,재배 시범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여기에는 5개의 남새기지, 3개의 식용균기지, 2개의 과일기지, 4개의 비림지인삼재배기지 그리고 3개의 연변소기지가 들어있다. 이와 동시에 10개의 가공시범기지를 건설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7개의 인삼가공시범기지와 2개의 식용균가공시범기지 그리고 1개의 기름개구리가공기지가 포함된다. 우리 주는 올해에 다그쳐 돈화현대시범단지를 건설하며 3개의 시급과 16개의 향급 현대농업전시단지를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고효과성시설농업, 장백산중약재, 림지경제, 식용균과 휴가관광농업시범단지 등 건설도 병행하게 된다. /김준환 기자
몇년간 돈화시의 문화산업은 산업규모가 날로 장대해져 비교적 완전한 문화산업분류체계를 형성하였는데 지난해 전 시 문화산업 총생산액이 4000만원을 돌파하였다. 류수근은 관지진의 농민인데 옥수수잎으로 수공예품을 결은지도 이미 3년이 된다. 그는 옥수수잎으로 모자, 침대매트리스, 방석, 등 1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고있는데 일부 제품은 몇천원에 판매되기도 한다. 현재 관지진에서만도 100여명의 가정부녀들이 옥수수잎 수공예품을 겯고있는데 평균 1만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송화석은 돈화시의 중요한 문화산업의 하나로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공예품설계, 조각, 판매를 일체화한 산업사슬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림지덕, 곽립국 등을 대표로 하는 송화석조각가들의 지명도는 갈수록 높아지고있으며 주문량도 대폭 늘어나고있다. 칼그림은 돈화시문화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돈화시에는 8호의 칼그림경영회사가 있는데 종사일군은 200명에 달한다. /김인덕 기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연변대학 체육관에도 “꽃”바람이 불고있다. 입소문을 탄 테니스“마니아”들을 만나러 지난달 18일 아침 7시 연변대학 체육관을 찾았다. 봄내음을 풍기는 교정 운동장에는 아침부터 벌써 두 축구팀의 대전으로 화끈했고 체육관에서 울려나오는 즐거운 함성은 밖에까지 울려나와 무척 호기심이 동했다. 체육관에 들어서니 “선수”들마다 땀을 흘리며 시원한 스윙동작으로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맞받아치기에 여념 없었다. 테니스에 빠진 모두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넘실거렸고 “나이스 볼”(好球)을 연신 웨치기도 했다. 모두들 몸을 날렵하게 움직이며 마냥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열혈 청춘 못지 않은 열정과 끈질긴 지구력으로 테니스운동을 사랑해온 그들이란다. 이들이 바로 연변대학 테니스협회 회원들, 그리고 이때가 바로 이들 회원들의 오붓한 아침테니스운동시간이란다. 젊었을 때는 사업에 빛과 열을 다하다 퇴직후 뒤늦게 취미생활로 테니스라켓을 잡게 됐다는 김문희할머니(83세)는 “아침마다 한시간 테니스운동으로 땀을 빼고 돌아가요. 어쩌다 관절이 아파 시름소리를 내면 주위에서는 제가 고령이라며 테니스운동을 그만두라고 권유할 때도 있소. 그렇다 한들 테니스와 함께 한 세월이
지난 23일, 연길에 잠시 귀환해 사흘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며 한달 넘게 타향을 떠돌았던 몸과 마음을 추스린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지난달 27일 점심 항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항주록성훈련기지에 캠프를 차리고 지난달 28일부터 6일 동안 강훈련에 돌입하며 5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갑급리그 제3라운드 귀주지성팀과의 원정경기를 준비하게 된다. 현재 감독진과 선수단은 승점 3점 추가에 신심이 확고하며 선수들의 승전욕구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연변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개막전을 승리하더니 두번째 경기에서도 끈끈한 모습을 보이며 초반 갑급리그 판도를 위협할 존재로 등장했다. 연변팀은 지난해 갑급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약체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까지 2껨 원정경기에서 1승1무로 4점을 손에 넣었다. 연변팀이 올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있는것만은 틀림없다. 하지만 박태하감독은 “30껨중 단 두껨만 치렀을뿐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며 선수들의 들뜬 마음을 안착시켰다. 아직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연변팀의 모습은 분명 지난해와 다르다. 지난해 갑급리그 16위 연
지난해에 연길시는 녀성아동사업을 중시하고 사업조치를 강화하여 녀성아동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떠밀었으며 녀성아동권익을 일층 수호했다. 의료봉사하향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녀성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주부유보건원, 연변대건강검진쎈터, 시부유보건소 등 단위와 손잡고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외동자식을 잃은 녀성을 연인수로 1860명을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725명의 기층녀성들에게 “두가지 암” 검사를 해주었다. “어머니건강뻐스”는 농촌, 사회구역의 녀성들을 위해 봉사했고 연변안이비후병원, 시중의병원을 조직하여 삼도만진, 조양천진을 찾아 의무진찰활동을 벌려 가치가 2만원에 달하는 검사종목과 일상약품을 제공했다. “두가지 암”에 걸린 녀성들의 구제자료정보를 건립하여 그들의 병세변화와 생활정황을 제때에 료해하였으며 국가, 성, 주로부터 5만원의 구제금을 신청해주었다. 녀성권익수호록색통로를 원활하게 건설하여 녀성아동당사자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심의, 종결, 봉사해주었으며 간소절차로 심의할수 있는 민사사건은 2개월내에 판결을 내릴수 있도록 했다. 시법원은 30명 녀법관으로 이루어진 장미자원봉사자대오를 내와 소조를 단위로 매주 연길시부련회를 찾아 녀성권익수호열선전화를 접수
연변박물관이 길림성관광풍경구 품질등급평가위원회의 평의를 거쳐 국가 4A급관광지로 지정됐다. 연변박물관 김휘관장은 26일에 평가는 지난해 11월 27일에 마무리 되였으며 얼마전 박물관에서는 공식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연변박물관은 1960년 4월에 조선족민속전시관을 전신으로 1980년대의 조선족민속박물관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55년의 력사를 갖고있는 연변박물관은 조선족의 문화와 이주력사를 살필수 있는 유물 및 고고학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서 해마다 연변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필수지로 자리잡혔다. 수장문물은 지금까지 모두 1만 2000여점으로 고대문물이 5700여점, 근현대문물이 1200여점, 조선족민속문물이 2800여점, 발해유물이 1200여점을 차지한다. 그가운데 국가급 문화재가 500여점에 달한다. 지난 한해 연변박물관은 모두 100여차례의 전람회를 마련했는데 력사유물 전람회뿐만아니라 국제적 특허품 박람회나 무역회의도 개최했다. 전국 100개 중점박물관에 속하는 연변박물관은 지난 2000년대에 들어와 조선족혁명기념관과 조선족민속실까지 차례로 갖추면서 2009년에 국가 2급박물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신연희 기자
올해 룡정시는 년초에 제정한 14만톤의 알곡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만 8000헥타르의 알곡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올해 전 시의 봄파종에 투입할 자금은 2억 5000만원으로 예상되는데 1억 8000만원의 은행대출은 4월말까지 전부 조달된다. 농작물의 종자사용량은 1330톤 좌우로 예상하고있는데 현재 농민들에게 조달된 각종 농작물의 종자는 500톤이다. 또한 품종이 구전하고 수량이 충족하며 벼와 옥수수, 콩 종자의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봄파종에 필요되는 화학비료는 1만 7600톤 좌우인데 현재 각급 농업물자경영부문의 재고량은 8000여톤이며 농민들에게 조달된 량은 1500여톤이다. 수요되는 농약은 320톤, 농업물자경영부문의 재고량은 30톤이며 수요되는 농업용비닐은 150톤, 재고량은 25톤이며 농민들에게 조달된 량은 8톤이다. 한편 시농업부문에서는 과학기술보급을 늘이고 농업물자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새해의 농사가 차질이 없도록 보장하고있다. 농업기술보급중심, 특산관리소, 농기계관리소 등 부문은 벼저온랭해대처재배기술, 고광효신형재배기술, 토양측정시비기술, 당지 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농작물품종 고르기, 농약안전사용 등을
기억이 나를 본다 - 캐빈에 대하여 /박홍점 귀와 눈을 새로 사 줄게 씻어 놓은 흰개미 알들 엎지르듯 쏟아 부은 말들을 주워 담을게 제발 잊어 줄래? 너를 화장실 안에서 때린 거 보행기 안의 너를 샌드백 삼아 후려친 거 우는 너를 건축 공사장 소음 속으로 밀어 넣은 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저절로 간절했던 기도를 까마득히 잊었으면 좋겠어 머리칼과 눈썹을 새로 달아 줄게 뇌수를 새로 부어 줄게 아가야, 뜨겁게 하루를 달구었던 태양이 물에 몸 담그는 시간 네 머리맡에서 톰 소여의 모험, 걸리버 여행기의 첫 장을 지금 펼쳤어 이리 와 누우렴, 아가야 붉은 얼룩의 기억을 지우고 또 지울게 - 박홍점 시집 <피스타치오의 표정>/시작 엄마이기 전에 이기적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기에 타인의 피 흘리는 고통보다 자기 손톱 밑의 고통이 훨씬 아프다. 이 여자는 어쩌다 배안에 열달 내내 품었던 아이를 때리는 지경에 이르렀을까? 원하는 임신이었다면 출생한 아기는 축복이겠지만 시 속의 아이는 어쩌면 원하지 않은 출생이었을지 모른다. 그렇다고 ‘화장실 안에서 후려치고 보행기 안에서 샌드백’처럼 주먹을 휘두르는 엄마를 엄마라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