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일홍(원광대학교 산본 병원장)씨 모친상= 22일, 강원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010-2399-9325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신흥(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임명희씨 아들 이세군과 조진·김수덕씨 딸 현지양= 27일(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더라빌(구 웨딩의전당) 1층 그랜드볼룸 ☎02-541-8000 ▲한필동·조혜연씨 장남 성우군과 민기원(전 경기농림재단 대표이사)·이정자씨 장녀 경란양= 10월3일(금)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 1층 아모르홀 ☎031-211-6666
인천 아시안게임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11시25분쯤 인천시 남동구 아시안게임 선수촌 식당에 등록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50대 한국 남성이 무단 침입해 북한 유도 선수단을 향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다 현주건조물침입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A 씨(53)는 음식물 반입 차량이 드나드는 구역으로 몰래 들어와 식당에서 북한 유도선수단에게 열변을 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불구속 입건돼 남동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며 “취약구역에 안전요원을 2배 더 배치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20분쯤에는 문학야구장 3루 외야석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돼 확인할 결과 흡연실 및 스낵코너의 음식조리 냄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이날 오후 12시50분쯤에는 인천 선학하키장에서 벌집이 발견돼 긴급 제거됐고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사진기자들이 이용하는 포토석이 판매됐다는 항의가 들어왔지만 입장권 판매 오류나 관람객이 자리를 잘못 앉아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경기장 내 주차 민원도 급증하자 인천시가 조직위에 협조를 당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초반부터 세계신기록 행진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역도 선수들이 신기록 행진의 중심에 서있다. 23일 인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첫 날인 20일부터 22일까지 나온 세계신기록은 모두 7개다. 역도에서 6개가 나왔고 사격에서 1개가 수립됐다. 대회 초반임에도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온 세계기록 수(세계신기록 3개, 세계타이기록 1개)를 넘어섰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이 가장 많이 나온 것은 2002년 부산 대회로 모두 22개의 세계신기록이 작성됐다. 그러나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이 9개로 줄었고 광저우 대회에서는 4개에 그쳤다. 아시아신기록도 벌써 9개가 새로 작성되며 광저우 대회의 12개, 도하 대회의 24개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같은 신기록 행진을 주도하는 주인공이 역도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북한 선수들이다. 북한은 20일 역도 남자 56㎏급에서 엄윤철이 용상(170㎏) 세계기록을 갈아치웠고, 이튿날에는 62㎏급의 김은국이 인상(154㎏)에서 한 차례, 합계에서 두 차례(328㎏·332㎏) 신기록을 작성했다. 7개의 세계기록 가운데 4개가 북한의 역사들에
박태환(인천시청)이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3회 연속 메달 획득에는 성공했지만 끝내 3연패는 이루지 못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으로 중국의 쑨양(3분43초23),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3분44초48)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자유형 400m에서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 때 거푸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지만 3연패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4일 열릴 단체전인 계영 400m에는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고 결승에만 출전할 예정이며 25일에는 자유형 100m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결승 경기 후 “아무래도 한국에서 하면서 이슈가 많이 되다 보니 거기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며 “사실 대회 2, 3일 전까지만 해도 좋았고 연습한대로만 했어도 지금 기록보다는 좋았을 것 같지만 한국에서 대회를 하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여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4일차인 2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펜싱 남자 에페 단체 결승전이 열려 대한민국 정진선이 일본의 사카모토 케이스케를 상대로 찌르기 공격을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안게임 효자종목 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 행진이 계속됐다. 한국 펜싱 남자 에뻬 단체 대표팀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5-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펜싱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3연패를 달성했다.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해남군청), 박상영(한국체대), 권영준(익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에이스’ 정진선이 첫번째로 나서 일본의 야마다 마사루를 5-1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다. 한국은 두번째와 세번째로 나선 박상영과 박경두가 미노베 가즈야스와 사카모토 케이스케를 상대로 점수차를 좁히는 것을 허용하긴 했지만 리드를 빼앗기진 안았다. 이후에도 리드를 지킨 한국은 17-12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았고 정진선이 미노베 가즈야스를 상대했다. 정진선은 마지막 라운드 초
“‘반짝’하는 선수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정상에 도전하겠습니다.” 23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153.286%를 받아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황영식(오산 세마대승마장)의 소감. 오산에서 승마장을 운영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승마를 배운 황영식은 오산고 시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독차지하며 한국 승마의 에이스로 부상했다. 고교 3학년 때 승마를 위해 혼자 독일유학까지 다녀온 황영식은 국제대회 데뷔 무대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황영식은 이날 경기에서 라이벌 구도를 벌인 김동선에 대해 “김동선이 열심히 잘 타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밝힌 뒤 “오늘 실수를 많이 했는데 운좋게 본선에서 점수가 잘 나와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2관왕으로 마장마술에서만 2종목 2연패를 차지한 황영식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계획은 없지만 착실히 준비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포부를